5.18 기념재단 소식 587

민주주의 역사문화답사 제주4.3항쟁의 현장을 가다.(2011년9월1일 ~ 3일)8편

제주4.3사건 답사시리즈 제8편 입니다. 2일째 답사를 위해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간단히 마치고 09시에 호텔을 출발 서귀포로 향했다. 특별한 아름다움과 눈물이 공존하는 최남단의 도시 - 서귀포 미항과 새섬 걷기 - 서귀포시는 칠십리 바다길을 휘둘러간 해안절벽의 웅장함과 손에 잡힐 듯 떠있는 수려..

민주주의 역사문화답사 제주4.3항쟁의 현장을 가다.(2011년9월1일 ~ 3일)7편

제주4.3사건 답사시리즈 제 7 편입니다. 화이트비치호텔에 여장을 풀고 저녁식사를 하기위해서 약 15분 거리를 이동했다. 저녁식사가 준비된곳은 한라산 도야지 샤브샤브 란다. 예약이되여서 도착과 동시에 상이차려지고 샤브샤브 국물이 끓고 있었다. 이어서 맥주와 소주가 나오고 샤브샤브 고기가 ..

민주주의 역사문화답사 제주4.3항쟁의 현장을 가다.(2011년9월1일 ~ 3일)6편

제주 4.3사건 현장답사 시리즈 제 6 편입니다. 제5편에서 이야기는 연결됩니다. 너분숭이 4.공원 (4.3기간 최대의 희생, 제노사이드의 전형) 마을 앞 바다에 평화롭게 떠있는 다려도가 눈부시게 아름답다. 그러나 북촌리는 4.3의 과정을 격는 동안 330여호, 1.500여명의 마을 인구 중 500여명이 토벌대의 보복..

민주주의 역사문화답사 제주4.3항쟁의 현장을 가다.(2011년9월1일 ~ 3일)5편

제주 4.3사건 현장답사 시리즈 제 5편입니다. 조천면 선흘리에대해서 좀더 알아보고자한다. 선흘리(선흘곶) 선흘주민피신처(목시물 굴) 한곳에 피신했다 무차별 학살된 선흘 주민들 당시 조천면 선흘리는 1948년 11월21일 선흥초등학교에 주둔해 있던 군인들에 의해 온 마을이 불타며 소개되었다. 집들이..

민주주의 역사문화답사 제주4.3항쟁의 현장을 가다.(2011년9월1일 ~ 3일)4편

제주 4.3 사건 현장답사 시리즈 제4편을 소개하면서 우선 5.18기념재단측에 고마움을전한다. 몇개월전부터 답사를 기획해 오면서 제주4.3평화재단측과 상호 유기적인 협조 체계가 이뤄졌겠지만 .. 치밀하게 기획해온 5.18재단관계자 여러분과 실무담당을 하고 계시는 박채웅선생님의 과묵하면서도 자기..

민주주의 역사문화답사 제주4.3항쟁의 현장을 가다.(2011년9월1일 ~ 3일)3편

제주 4.3사건 2박 3일 현장답 사 시리즈 제 3편입니다. 평화공원을 답사하고 조천읍 선흘리 학살현장으로 향했다. 이곳은 평화스러운 마을이었는데 혼란기를 틈타 북한 서북청년단이 제주에 들어오고 미군정이 개입하면서 빨갱이를 색출한다는 구실로 중산간 마을을 소게하는 과정에서 마을를 피해 땅..

민주주의 역사문화답사 제주4.3항쟁의 현장을 가다.(2011년9월1일 ~ 3일)2편

제주 4.3사건 현장답사 시리즈 제 2편입니다. 제주 4.3사건이 알려지게된 것은 문민정부 시절부터 언론에보도되기 시작하면서 참여정부 노무현 대통령이 4.3사건 희생영령들과 그 유가족에게 위로와 사과를 함으로서 처음으로 국가 공권력에 의해서 무고한 양민 들이 학살되었다는 사실을..

민주주의 역사문화답사 제주4.3항쟁의 현장을 가다.(2011년9월1일 ~ 3일)

5.18기념재단에서는 4.5개월전부터서 계획해오던 민주주의 역사문화 제주4.3항쟁 답사를 추진 2011년9월1일부터3일까지 2박3일에 걸쳐서 답사를 떠났다. 참가자들은 오월지기로 활동하고 계시는 해설사선생님 11명과 5.18기념재단 부상자 유자녀들과 재단소속직원 그리고 연수중인 외국인학생2명을 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