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기념재단 소식

민주주의 역사문화답사 제주4.3항쟁의 현장을 가다.(2011년9월1일 ~ 3일)2편

왕토끼 (秋岩) 2011. 9. 4. 21:23

제주 4.3사건 현장답사 시리즈 제 2편입니다. 제주 4.3사건이 알려지게된 것은  문민정부 시절부터 언론에보도되기 시작하면서 참여정부 노무현 대통령이 4.3사건 희생영령들과 그 유가족에게 위로와 사과를 함으로서 처음으로 국가 공권력에 의해서 무고한 양민 들이 학살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됬으며 수면위로 부상하여 유해발굴작업이 이뤄지고 4.3사건이 정식으로 다뤄지게 된것이다.다음 이야기는 제 3편에서 이어지겠습니다. 기대하세요!

 

       제주 4.3 평화기념재단 이사장님의 환영인사가 이뤄지고 있다.~~~~상

        위령탑앞에서 전체 묵념이 이뤄지고 있다.~~~~상~~~~~~하

 

 

 

 

       위패봉안소에서 설명하시는 김은희 실장님 제주전역에 걸쳐서 희생자가 없는 마을은 거의 없다시피 했다고 한다.~~~~상~~~~하

 

 

 

 

 

 

 

 

 

      날씨가 워낙더워서 나무그늘에서 설명하고 있다. 당시 시신을 찾지못해 행불자로 처리 위령비를 세워 위안하고있다.~~~~상~~~하

 

 

 

 

 

 

        유골이 봉안되어있는 곳으로 이동하고 있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