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를 아끼고 사랑하는 공간

국립광주박물관 자원봉사자로 10여년을 근무하신 규헌 김영옥선생님의 요즘 근항이 궁금하여 2022.4.21.(목) 오후에 연락을 취하고 방문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고서 박물관(월요조 근무자) 베버남순,김영미,최종환 3人이 함께 쌍촌동 소재 카톨릭 평생교육원을 찾아 김영옥선생이 근무하시는 도서열람실을 방문하였습니다. 이곳에는 도서 전시실과 열림실이 있는데 전시실에는 수많은 도서들이 전시되여 있으며 열람실에는 철학 심리학 도서와 인문학 도서가 많이 진열되어 있었으며 김영옥 선생님은 이 곳에서 연구활동을 하고 계시답니다. 참고로 놀라운 사실은 김영옥 선생이 이렇게 재능이 많으신 줄은 몰랐었기에 더욱 놀랐습니다. 애기를 주고 받다 보니 선생님이 직접 4년여에 걸쳐서 작업을 한 성경책 책두께만도 무려 25cm정도의 ..

호남 예찬(湖南禮讚) ( 松香, 宋昌鎬 ) 호남(湖南) : 그곳은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풍요(豊饒)하여, 축복(祝福)받은 땅으로서 예술(藝術)의 고장이며 또한 정의(正義)로운 고장이기도 하다. 첫째 :자연 환경이 아름답고 풍요(豊饒)하다. 1) 산(山) 한반도의 등줄기 태백산맥(太白山脈)에서 분기(分岐)하여 서쪽으로 나아가다 다시 남쪽을 향해 푸른 남해바다와 다도해(多島海)를 집어 삼킬 듯 내리뻗다 멈춰선 소백산맥(小白山脈). 그리고, 국토를 횡단하여 저 거대한 중원대륙(中原大陸)을 향해 힘차게 뻗어 나아가다 멈춰선 노령산맥(蘆嶺山脈). 호남은 그 우람하지만 모나지 않은 양대 산맥의 자락 안에 다소곳하게 자리잡고 있어 기후가 따뜻하고 땅이 풍요하여 그곳에서 살아가는 인간들의 마음을 온화하고 너그럽게 만들..

多事多難 했던 2019년 己亥 돼지띠 해가 서서히 저물어 갑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聖誕과 함께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2020년 경자 쥐띠해를 맞아서는 그동안 못다 이루신 꿈 쥐처럼 부지런하게 활동하시면서.... 모든 것 다 이루시고 소원 성취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그동안 저..

중국자주요 도자명품전 흑백의 향연 개막식 실황 스마트폰으로 촬영분입니다.

중국자주요 도자명품전 제3편입니다.^^^

중국자주요 도자명품전 흑백의 향연 전시기간은 2019.5.28.~8.18.까지 입니다. 자주 볼 수 없는 귀한 문화재이므로 방문하시여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중국자주요박물관과 공동으로 2019년 세계 도자문화 특별전<중국자주요 도자명품전- 흑백의 향연>을 개최합니다. 이번전시는 두 박물관의 우호의 결과이며, 자주요박물관의 전시품이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뜻깊은 전시입니다. 자주요는 중국 허베이성 한단시 츠현..

2019년 4월 18일(목) 박물관 자원봉사자 춘계답사를 가는날이다. 자원봉사자 29명과 인솔자 김영희 선생님을 비롯 학예사 선생님 두분과 모두 32명의 인원이 08시20분 박물관 주차장을 출발하여 신안 지도읍에 도착 거석마을 고인돌 몇군데를 살펴보고 지도향교에 도착 향교내부를 관람하고 ..

2019년 3월 13일 국립광주박물관에서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허브역할을 할 문화재 맞이행사를 마련하고 배기동 중앙박물관장을 비롯 각계 문화재기간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하였다. 1978년 12월 6일 국립광주박물관이 개장하게된 계기가 신안해저유물 전시를 위해서 ..

김정은 위원장이 제2차 북.미회담에 참석하기위해 2월 23일 평양을 출발 특별열차편으로 26일 오전 한국시간 베트남 동당역에 도착하여 환영행사를 거쳐 육로로 하노이 회담장을 향해 떠나는 모습 까지 카메라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