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를 아끼고 사랑하는 공간

국립광주박물관 자원봉사자회 여름정기답사를 회원 33명이 참여하여 하루일정으로 부여권을 답사하였다. 6월17일 수요일 08시 광주박물관을 출발하여 정읍휴게소에서 15분간 휴식을 취하고 10시정각 부여에 도착하여 맨처음찾는곳이 백제 왕릉원(능산리 고분군)을 거쳐 정림사지를 답사하고 국립부여..

광주 북구청 평생학습센터에서는 제11기 광주문화아카데미 강좌를 개설하고 많은 지역주민을 모신가운데 이시대의 참 시인이신 도종환 시인님을 초청하여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오늘의 주제는 詩는 우리에게 무엇을 주는가? 라는 제목으로 1시간30분의 강의 시간이 짧다 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불러..

세월은 어김없이 흘러가는것 2009년한해도 절반의 세월이흘러 국립광주박물관 뜰에는 작년 이맘때 피었던 온갖 꽃들이 다투어 피고 지고 결실을 맺어가는 때약볓 아래서 탐스럽게 익어가는 자두를 보면서 새콤한 입맛을 돋구게 한다. 자연은 이렇게 수레바퀴처럼 돌아가는데 우리네 인생도 세월따라 ..

광주북구청은 광주정신계승 시민대학을 개설하고 광주정신의 역사적 발자취를 찾아서...첫강의로 임란 7년전쟁의 동력, 호남의병 이라는 주제로 조원래 (순천대학교 인문학부 사학전공) 교수를 초청하여 임란의병은 활동방향에 따라 대체로 勤王義兵 과 鄕保義兵의 두가지유형이 있었는데 근왕의병..

광주광역시는 2015년 제28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성공 대시민보고회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각계각층 많은 시민을 모시고 祝賀 행사를 가졌다. 이자리에서 사회를 맡은 박진영 아나운서의 소개로 식전행사인 광주시립국극단(단장:송순섭)이하 여성단원들의 축하 학춤에 이어 부채춤으로 화려..

2008년 7월16일 노무현 전 대통령은 이명박 대통령 앞으로 편지를 쓴다. 국가기록물을 유출했다며 전방위로 압박해오자 돌려주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서운한 감정도 표현했다. 당연한 권리조차도 보장해 주지않는데 대한 서운함이다. 편지 내용에 현 정부와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노 前 대통..

결코 혼자서는 떠나보낼 수가 없습니다 -노무현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영전에 슬픕니다 오늘은 봉화산 부엉이처럼 밤새도록 울고 싶습니다 님이여 지금 이 땅에 노무현 아닌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갈라진 땅 분단 64년의 한반도- 지금 이 땅에 노무현 아닌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갈갈이 찢기고 여기..

북구평생학습센터에서는 서강정보대학과 지자체와 연계하여 지역주민의 삶의질 향상과 행복한 가정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차원에서 12강좌를 개설하고 각계전문가 교수님들을 초청하여 강의에 임하고있다. 지난21일강의는 노년의 성 이라는 주제로(함평보두마 요양센터) 김성순 성전문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