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푯대, 솟대 전(광주시립민속박물관) 솟대전시는 대한민국솟대작가협의회 회원들의 정성과 땀이 빚어낸 작품들로 전통솟대와 창작솟대로 구분할 수 있다.제1부(소망을담은 마을지킴이, 전통솟대)에서는 전통솟대를 충실히 계승하는 작품들을 통해서 호남, 영남, 중부, 강원도 등 지역별 솟대를 되짚어 보는 자리로 , 15점 내외의 전통솟대.. 좋은글 좋은그림(유용한자료) 2011.01.29
나혜석이 세운 최소월 시인의 묘비를 찾아라(옮겨온 글) -이 글은 오마이뉴스에 올린 기사인데, 고흥과 관련이 깊어 상당기간 기획취재를 했던 내용입니다. 최초의 여성서양화가 나혜석이 세운 최소월 시인의 묘비를 찾아라 정월 나혜석 소월 최승구 시인은 1900년대 최남선과 1920년대 주요한으로 이어지는 한국 근대문단의 주역이었다. 26세의 아까운 나이에.. 좋은글 좋은그림(유용한자료) 2011.01.17
[스크랩] 백범과 차녀뱃사공 주애보 5년간 '동거’한 중국인 처녀뱃사공 주애보 [기획-백범 60주기] 2009/05/10 09:09 정운현 하련생이 펴낸 <선월> 표지 지난 2000년 국내에서 <선월(船月)>이라는 소설이 한 권 출간됐습니다. 이 소설은 국내 작가의 작품이 아니라 중국 여류소설가의 작품을 번역하여 출간한 것입니다. 작가는 하련생(夏?.. 좋은글 좋은그림(유용한자료) 2011.01.14
우리민화 (옮겨온 글) 우리 민화 조선시대 민예적인 그림을 총칭해서 민화라 한다. 우리민족은 그림을 좋아하며 실용화로서 주거공간을 장식하였으며 풍속과 교화의 목적으로도 그렸으며 토속적 민간신앙인 벽사구복의 기원을 담아 무병장수 부귀공명을 염원했었다. 그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이름 없는 많은 떠돌이 화공.. 좋은글 좋은그림(유용한자료) 2011.01.12
[스크랩] 시인 노천명님의 방송생활과 삶, 이름없는 여인이 되어 시인 노천명님의 방송생활과 삶, 이름없는 여인이 되어 비운의 시인 노천명님! 6.25때 피난을 가지 못한 노천명님이 서울에 남아 있다가 공산당의 문학가 동맹에 나가야 했고 이 일로 부역의 탈을 쓰고 구속되어 20년형의 선고를 받아 감옥에 갇히는 몸이 되었습니다. 동료들의 청원과 목숨 다 할 때까.. 좋은글 좋은그림(유용한자료) 2011.01.12
[역사의 땅, 사상의 고향](40) 의병장 최익현의 기개와 애국심 下 (옮겨옴) [역사의 땅, 사상의 고향](40) 의병장 최익현의 기개와 애국심 下 박석무 | 한국고전번역원 원장·성균관대 석좌ㅣ경향신문 ㆍ“쌀 한톨 물 한모금도 왜놈 것은 먹을 수 없다” 대마도에서 숨을 거두다 다섯 가지 이유를 제시하면서 절대로 조약의 체결은 불가하다고 주장하고, 조약을 체결하려면 우선.. 좋은글 좋은그림(유용한자료) 2011.01.06
[역사의 땅, 사상의 고향](39) 의병장 최익현의 기개와 애국심 上 (옮겨옴) [역사의 땅, 사상의 고향](39) 의병장 최익현의 기개와 애국심 上 박석무 | 한국고전번역원 원장·성균관대 석좌ㅣ경향신문 ㆍ서슬퍼런 권력에 들이댄 비판의 날 도학자(道學者) 이항로(李恒老)에게 수학 면암 최익현(勉菴 崔益鉉)은 조선이 망해가던 무렵, 가장 투철하게 충의(忠義)의 유학정신을 발현.. 좋은글 좋은그림(유용한자료) 2011.01.06
백석 詩人과 본명 김영환(길상화) 이야기 (옮겨온 글) ' 외롭고 높고 쓸쓸하게' 살다 간 시인이 있었지요. 스페인이나 필리핀 사람처럼 외모가 이국적이어서, 동료는 작업하는 그의 옆 모습을 보고 조각을 떠올렸다고 했지요. 토속의 시어를 가락처럼 뽑아내며, 때로는 돌아가는 은유로, 때로는 직유와 역설로 자신의 어린 시절을, 고향의 풍경을, 사랑의 감.. 좋은글 좋은그림(유용한자료) 2011.01.03
[스크랩] 다산선생의 새해 소망 다산선생의 새해 소망 글쓴이 : 박석무 날짜 : 2011-01-03 토끼해인 신묘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것이 헷갈렸던 경인년이 갔습니다. 정치, 외교, 남북문제, 친서민정책 등 굵직한 국가적 해결사항은 대부분 엉터리였던 한 해가 갔으니, 이제 새해를 맞아 새로운 설계를 짜야 할 때임이 분명합니다. .. 좋은글 좋은그림(유용한자료) 2011.01.03
[스크랩] 팥죽 할아버지_최현숙 팥죽 할아버지 최현숙 강릉 중앙시장 먹자골목은 정겹다. 좁은 통로 길을 마주하고 감자전, 메밀전, 녹두전, 찐방, 김밥, 각종 반찬 등을 파는 사람과 또 그 먹거리를 사 먹으며 정담을 나누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며칠 전 한낮의 뜨거운 태양빛을 피해 그늘막이 드리워진 먹자골목으로 들.. 좋은글 좋은그림(유용한자료) 2011.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