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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속으로 사라진 초가삼칸(옮겨온 글)

추억속으로 사라진 초가삼칸 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 서로 속이고 속아가며 - 마음 아파 하지 말게 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네 날마다 어둠 속에서 뒤척이며 내일은 오늘보다 낳으리라는 희망을 갖고 아침이 오면 개똥같은 희망 하나 가슴에 품고 일어나지 장마가 오래 계속된다고 투덜대면서도..

★ 한국 성씨 탄생의 비밀 ★(옮겨온 글)

★ 한국 성씨 탄생의 비밀 ★ 조선초만해도 성씨있는 양반은 10%뿐이 안되었는데 조선중기 양반계급이 족보를 가지게 되면서 부터 평민들도 각 씨족 별로 구전 해오던 자료에 의하여 족보를 만들기 시작하였고 토착민들은 지역별 연결에 따라 동일 씨족으로 족보를 가지게 되었다. 집성촌을 이루지 못..

♣의재허백련(毅齊許百鍊)先生 思想과業積♣

♣의재허백련(毅齊許百鍊)先生 思想과業積♣ 광주 증심사 계곡은 무등산을 등산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오르내리고 있으며 증심사 입구에서 100m 지점에 의재 미술관이 있다. 미술관 앞 계곡의 다리를 건너면 의재선생님이 작품활동을 하시던 춘설헌이 있고 춘설헌에서 산기슬로 100m쯤 올라가면 의재 ..

조선조 명재상 맹사성의 겸양지덕에 관한 일화(옮겨온 글)

조선朝 명재상으로 이름을 높인 맹사성의 겸양지덕에 관한 일화다. 열아흡에 장원 급제하여 갓 스물에 경기도 파주 군수가 된 맹사성이 어느날 선사를 찿아가 선정을 베풀기 위한 자문을 했다. 그러자 선사가 나쁜일 하지 말고 착한 일을 많이 하라는 상식적인 말을 했다. 삼척동자도 다 아는 말을 건..

이광수-민족 개조 부르짖은 변절 지식인의 대명사(옮겨온 글11.05.25)

이광수-민족 개조 부르짖은 변절 지식인의 대명사 ◈ 이광수-李光洙, 창씨명 香山光郞, 1892∼1950 ◈ 1922년 <개벽>지에 [민족개조론] 발표. ◈ 1939년 조선문인협회 회장 1942년 제1회 대동아문학자대회 참석 사랑의 도피 여행과 상하이 시절의 행각 1920년 4월, "종달의 소리가 끝도 안 나서/ 청인의 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