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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칠불사 반야봉산장(고로쇠 음용)10.03.07.일

3월7일 일요일 오늘은 친구5명이서 하동쌍계사계곡 깊숙이 있는 칠불사 입구 반야봉산장으로 향했다 친구가 고로쇠물을 먹자고 예약 해두었기 때문에 동행할 수 가 있었다. 아침일찍 09시에 광주를 출발하여 남해고속도로를 통과 석곡으로해서 압록 구례군을지나 섬진강을따라 하동에이르러 화계장..

다산 정약용 선생의 체취가 느껴지는곳~~강진

다산 정약용 선생이 무려 18년 동안이나 유배생활을 한 전남 강진. 다산 선생의 흔적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정조를 받들어 수원성을 설계, 축성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다산은 순조 1년 천주교 박해사건인 신유사옥 때 서학과의 관련 혐의로 경상도를 거쳐 강진으로 유배당했다. 지역만 정해졌지, ..

혹독한 겨울을 이겨내고 자태를드러낸 홍매화 국립광주박물관뜰10.03.03.수

국립광주박물관 뜰에는 혹독한겨울 추위를 견뎌내고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낸 홍매화가 수줍은듯 꽃망울을 터트려 벌들이 찾아들고 은은한 매화향은 십리밖 벌들을 불러드린다.오늘은 광주박물관 자원봉사자 오리엔테이션이 있는 날이어서 매화향에 흠벅 취해봤다. 우리집 거실에도 봄을알리는 매..

2010년 광주근대역사문화 해설사 심화학습 2~3일째강의

오늘은 두번째 강좌로 차종순 호신대총장님의 강의가 있었다.근대역사문화의 개신교를 통한복음과 양림동에 최초입성한 유진벨(배유지)선교사의 발자취와 4대쩨 이어져온 희생과 봉사정신은 북한에까지 그 영향을 미치므로서 인류평화의 상징이 되고있으며 양림동을 중심으로 애국활동을 하셨던 ..

풀어쓰는 茶山 이야기 603회 (박석무)

603 관청의 청사를 짓거나 수리하려면 “관아(官衙)의 건물이 기울고 무너져 위에서 비가 새고 옆에서는 바람이 들이쳐도 수리(修理)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역시 수령의 큰 허물이다.” 『목민심서』 공전(工典)의 「선해」(繕 : 건물을 수리하고 보수함) 조항에 나와 있는 말입니다. 고을의 원님으로 무..

[스크랩] 우리네 `삶`이라는 요리의 래시피 - 누군가 보내온 글 중에서..

먼저 크고 깨끗한 마음 이라는 냄비를 준비한 후 냄비를 열정 이라는 불에 달군다 충분히 달구어지면 자신감 이라는 것을 교만 이라는 눈금이 안보일 만큼 붓는다 자신감이 잘 채워지고 나면 성실함 과 노력 이라는 양념을 충분히 넣어 준다 우정 이라는 양념을 어느정도 넣어주면 훨씬 담백한 맛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