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靑島(칭다오)2박3일여행

설렘으로 떠났 던 중국청도(칭다오)여행기 제7편

왕토끼 (秋岩) 2015. 2. 4. 02:29

中國靑島(칭다오) 2박 3일 여행기 제7편의 이야기 입니다.

제7편 이야기에서는 칭다오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가장 최근에 생겼기에 각광을 받고 있나봅니다.

우리나라 1990년대 부곡온천과 지리산온천이 한참 붐일 때와 비슷한 현상이라고 보면 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땅 속에서 海水溫泉水가 솟아 올라오는게 아니라 바다속에 관로를 묻고 海水를 끌어와서 전기로 가열 덥혀서 따뜻ㅎ라는 그런 방식인 것 같은데 자세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크고 월드컵 경기장처럼 지붕이 돼 있어서 사철 이용할 수가 있으며 한꺼번에 몇 천명은 수용 할 수 있는 시설이라고 보면 됩니다. 단 여자 남자 수영복을 입어야 들어갈 수 있으며 수영복이 없으면 거기서 사서 입어도 되고 거기까지 가는 동안  도로변에서 노점상인들이 수영복을 팔기도 하더라고요!  우리팀은 다 준ㅂㅣ해오셔서 별 문제는 없었으나 귀중품은 별도로 보관하는 곳이 있어서 안심되고 카메라는 안에 가지고 갈 수가 없어서 내부 촬영은 못 했습니다.

 

요금은 1인당 2만원 우리돈으로 계산하면되구요! 워낙커서 여기저기 돌아 다니면서 자기에게 맞는 탕을 선택 물속에서 시간을 보내면 됩니다. 그런데 저는 물이 약간 미지근할 정도 밖에 안돼서 좀더 따뜻한 곳을 찾아 들어 갔더니 거기는 따끈 따끈 한 곳이며 가족탕 처럼 생겼는데 돈을 더 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나와 버렸어요! 해수가 몸에 좋은 것은 다 아는 사실이고 탈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사람이 얼마나 많던지 물반 사람 반 생각하시면됩니다.

다음 이야기는 제8편에서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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