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靑島(칭다오)2박3일여행

설렘으로 떠났 던 중국청도(칭다오)여행기 제5편

왕토끼 (秋岩) 2015. 2. 3. 09:57

中國靑島(칭다오)2박 3일 여행기 제5편입니다.

5편에서는 음식문화에대해서 이야기 해 드리겠습니다.

우리 한국사람은 김치문화가 식습관으로 돼 있기 때문에  김치만 있으면 밥을 먹을 수 있는 유일한 민족입니다. 여행을 가서 현지식을 하다보면 입에 맞는 것도 있지만 보편적으로 우리문화와는 다르지 않습니까?

그런데 첫 날 칭다오에 도착해서 저녁식사 식당으로 안내 되었는데 가이드가 이 집 음식이 최고라는 애기를 하더군요!  그런데 역시 시장기도 있었지만 식당 규모도 큰편이고 장식도 화려하게 꾸며져 있을 뿐만 아니라 음식이 정갈하면서 한국사람 입맛맞추려고 노력을 많이 한것 같에요!

 

음식이 맛 있어서 모두가 맛있다고 이구동성으로 다들 잘 드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첫 날 저녁을 먹고 으리으리한  휠튼 호텔에 도착 하니 호화 찬란한 조명과 건물 외벽에 치장 되어 있는 네온싸인 불빛에 매혹되고야 말았습니다. 저는 방을 배정받아  짐을 드려놓고  저혼자서 밤11시30분까지 주변 경관을 돌아보면서 야간 경치를 모두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그게 바로 제 취미이니까요!

호텔에 돌아와서 씻고 취침에 들어갔는데 아침 모닝콜이 울릴 때 까지 깊은 수면을 취했습니다.

 

아침 조식은 호텔 뷔패식이라서 각자 자기개성에 맞게 식사들을 마치고 아침 일정에 따라 움직였습니다.

호텔 뷔패식도 깔끄 ㅁ하고 다양하게 많이 나와서 너무 좋은 느낌만 남아 있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제6편에서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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