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靑島(칭다오)2박3일여행

설렘으로 떠났 던 中國靑島(칭다오)여행기 제9편

왕토끼 (秋岩) 2015. 2. 4. 03:33

中國靑島(칭다오) 2박 3일여행기 제9편 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고 했는데 우리일행  모두가 배를 빵빵히 체워 놓고나니 이제는 모두가 세상이 내 것인양 부러울 것이 없는데 마지막으로 식당에서 10분거리에 있는 전신 맛사지 샵으로 이동 했습니다.

여기서도 가이드의 설명이 미화40$ 짜리를 30$에 예약 해 놓았다는 말에 그져 믿을 수 밖에요!

 

남자들은 3층 여자분들은 2층으로 안내되어  전신 맛사지를 받는데 가운만 입고 누 워서 누가 그런 호강을

 받아 보겠습니까? 진시황도 부럽지 않았을 것입니다. 새파란 젊은 아가씨들 한테 자기몸을 맏기고 너히들

다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내 맏겼지요! 삼겹살 돼지고기를 많이 먹어 배가 빵빵 한데  배를 맛사지할 때 창피하기도 하면서 고통이 따랐습니다. 그러나 맛사지를 받고나니 한결 몸이 가벼워 지는 느낌을 받고 역시

돈이면 최고라는 성식이 통하나 봅니다. 가이드의 당부는 팁을 안줘도 되는데 굳이 주고 싶은 사람은 자기 알아서 줘도 된다는 말에 1시간30분동안  남자들과 씨름한 연약한 아가씨 들에게 엇지 그냥 말 수가 있었겠습니까? 저도 마음이 약해서 2천원을 줬더니 너무 기뻐하는 모습이 보기 아름답더라고요!

 

칭다오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전신맛사지로 끝내고  호텔로 이동하여  2박을 보내고  3일째는 농산물 파는 곳으로 가서 쇼핑하고 공항으로 이동 한답니다.

다음 마지막 이야기는 제 10편에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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