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얀마(버마)여행 4박 5일(시리즈 제4편)

미얀마 여행시리즈 제4편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우선 미얀마 옛 수도인 양곤에는 가는 곳 마다 사원인데 불교 왕국답게  어마어마한 사원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제가 태국여행도 다녀봤지만 태국역시 불교국가지만 미얀마하고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여자부처님의 차욱타지 와불이 무려 길이가 68m나 되며 얼굴에는 화장까지 입술에 립스틱 속눈섭까지 살아 있는 형상으로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세계최대의 옥불 600톤의 "로까찬티" 파고다 관광 최대의 연옥좌불상으로 만들어진 불상은 유리상자에 고이 모셔져 있는데 유리에 빛이 반사되어 불상을 자세히 보기가 어렵다. 행운의 상징 백상(흰코끼리)

세계평화의 상징 "까바에" 파고다 관광 전망대가 있는 공원으로 전망대에 오르기가 좀 벅차다 불교에서 말하는 백팔번뇌라고 해서 전망대에 오르는 계단이 108m나 되어서 힘들게 올라가보면 시내를 다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으로 나무가 무성하여 숲공원으로 불릴 만큼 정원 도시에 가깝다.

 

 다음은 제5편을 기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