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여행.베트남.캄보디아4박6일

동남아여행 베트남,캄보디아 4박6일 시리즈제11편~~~

왕토끼 (秋岩) 2010. 10. 8. 09:50

여행3일째 날이다. 베트남이라는 나라는 우리가 생각하기에 전쟁의 상흔에에서 아직벗어나지 못하고있는 미개지역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크게잘못이다. 무한한 잠재력과  하노이 도시전체가 생동감있고 활기차게 움직이는 시민들의 모습에서 발전상을 읽을 수 가있다. 가는곳마다 사람천지요 오토바이 천국이라 할만큼 오토바이로 출퇴근과 일상생활을 하다 시피 하니 기타 교통수단은 기껏해야 가끔 보이는 시내버스 몇대 뿐이다. 시가지는 비교적 깨끗한 편이었고 이곳에서도 청소요원이 길거리 청소를 하고있는 광경이 목격됐다.하노이 관광은 여기에서 모든일정을 소화하고 저녁7시30분 베트남항공으로 하노이공항을 출발하여 캄보디아로 가게되는데 약1시간20분 소요되어서 캄보디아 씨엠립 국제공항에 기착하였다.씨엠립 공항은 규모도 작고 시설도 별로였다. 우리나라와는 50년격차가 나는 캄보디아에 발을 내딧는 순간부터 고통의 연속이었다. 첫째 공항세 20불에다 입국비자를 다시받아야하는데 급행료가 있어야한단다. 말그대로 급행료는5불을 지불해야 빨리통과 시켜준다고 해서 공항세 급행료포함 개인별25불씩을 그곳 공안원에게 지불하였는데 짐을찾아 출구로 나올려고 하는데 우리팀만 잡아두고 못나가게 하는것이다. 말이통해야 무슨 애기를하지 말이통하지 않으니 가슴만 탈수밖에 결국 공항에사람이 다 빠져나가고 우리팀만남아서 기다리는데 급행료를 받아챙긴 공안원이 와서야 해결을 할 수 있었다. 그런데 문제는 자기네들끼리도 공안원과 출구세관원과의 싸인이 안맞아 그런거라고 한다. 더욱치사한것은 다른사람은 다나두고 8명대표 인솔자라고 내가방만 전부뒤져서 조사하는것이었다. 참으로 창피한 일이었다. 그렇게해서 마중나온 캄보디아 가이드와 접선하고 숙소로 이동하여 여장을 풀었다. 그런데 호텔은 베트남에서보다 훨씬 더 규모도 크고 시설도 좋은 편이었다. 이곳 호텔에서3일째 밤을 행복한 꿈나라로 보냈다. 다음에서 더 재미있는 이야기 가 계속 됩니다. 기대하시라...

 

 하노이에서의 삼륜자전거를 타고 시내한바퀴를 돌면서 많은것을 보고 느낄 수 있었다.~~~~~상~~~~하

 

 

 

 시내곳곳에는 하노이시 1000년 경축행사 아치와 홍기가 나부끼고 거리마다 온통 오토바이 물결로 넘처난다.~~~~상

 어떤곳인지는 잘모르지만 동상이 보이곳 앞에서는 관광객들의 기념찰영이 이어지고있다.~~~~상~~~하

 

 오토바이가 리어커를 끌고가는 짐속에는 화분도 실려있고 이삿짐같은것으로 도 보인다.~~~상

 길거리 나무밑에서는 예비 신혼부부들의 웨딩찰영 모습이 목격되고 신부는 드래스차림으로 스랫퍼를 신고있다.~~~~상

 시내구경 마지막 삼륜자전거코스가 이어지고 있다.~~~~상

 점심식사로 베트남 쌀국수를 먹는데 듣기보다는 양도적고 맛도 별로인것 같았다. 하도 맛잇다기에 기대했는데 실망이다.~~~상

 하노이 공항으로 이동하는 길목에 주거지역을 카메라에 담았다.~~~~상

 하노이 공항 대합실에서 캄보디아로 가기위해 수속을 하고있다.~~~~상

 캄보디아에 도착하여 한국인이 경영하는 식당에서 한국식 쌈밥을 먹고있다. 이곳은 야채도 완전 무공해라고한다. 농약값이비싸서 아쓴다고한다. 쌈밥으로 저녁식사를 맛잇게 하였다.~~~상~~~하

 

 저녁식사후 하루의 피로를 풀기위해서 발맛사지 클럽에 도착했는데 캄보디아 어린아가씨들이 도열해 있다. 이곳사장님도 한국인이라고한다. 맛사지를 받아본 중에 가장 쉬원하고 강력한 맛사를 받고서 피로가 확 풀려버렸다.~~~상

 이곳은 호텔 풀장이다.~~~상

 아침일찍 기상하여 호텔밖으로 구경나왔는데 안개가 뿌였다.~~~~상

  캄보디아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해결하고있다.~~~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