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여행.베트남.캄보디아4박6일

동남아여행 베트남,캄보디아 4박6일 시리즈제8편~~~

왕토끼 (秋岩) 2010. 10. 5. 19:32

 베트남여행중에 서민들의 실상을 알아보기위해서는 재래시장이 가장 현실적이다. 그래서 재래시장을 구경하고 깜짝 노랬다. 우리나라에1960년대나 있을법한 생돼지 닭 고기를 잡아서 그냥 자대에 올려놓고 날씨가 푹푹 찌는데도 그대로 팔고 있는 현실이 위생에는 큰 위험이 되겠다는 생각과 우선 혐오스러움이 보기에도 징그러웠다. 시장 상점이라야 겨우 2~3평 정도의 좁은 공간에서 상품을 진열해놓고 팔고있는 모습들이 그들의 삶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그리고 저녁 야시장에는 관광객들을 상대로 해서 그런지 질이 떨어지는 상품들이라서 구입할 생각이 안나고 목각제품들은 수공예품이라서 상당히 좋았다.번화가라고 하는곳도 밤에는 혼자서 다니기가 무서울 정도로 느낌을 받았으며 야간에도 구두를 닦는 슈사인보이가 많았다. 베트남 맥주라고해서 가이드가 10켄을 사와서 호텔에 도착 여장을 풀고 한잔씩 하면서 휴식을 취했다. 1켄 가격은 미화 2불이란다. 아뭏든 먹을거라고는 싱싱한 과일뿐이었다. 저녁에도 과일을 사가지고 호텔에가서 싫컷 먹었다. 이렇게해서 이곳 하롱베이 모닝스타호텔에서 2박을 보내고 3일째 행사를 위해서 하노이 시내로 향하게 된다. 약4시간 달려서 하노이 시에 도착하게된다. 하노이 시는 그야말로 400만명의 인구가사는 거대도시답게 생동감이 넘치고 도시전체가 활기차 보였다. 재미있는 이야기는 다음편에서 계속됩니다.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찰영 편집 최 종 환

 

 재래시장 구경을 하기우해서 버스로 가는길에 주변을 카메라에 담았다.~~~상

 가는길가에 일본 도요다자동차 매장이 눈에보인다. 이곳에서도 도요다 자동차는 인기가 높다고한다.~~~상

 재래시장에 들려서 우선 과일과계가 눈에들어온다.~~~~~상

 돼지를 잡아 그대로 자판에 올려놓고 냉장고도없이 팔고있는 아주머니의 표정에서 우리를 어떻게 봤을까? 이곳 돼지고기는 맛이좋다.~~상

 이곳 과일가계가 가장싱싱한 과일을 취급한다고 한다. 여기서 골고루 사가지고 호텔에가서 싫것 먹었다.~~~~상

  저녁식사로는 한국사람이 경영하는 식당에서 돼지삼겹살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다.고기는 무한대로 나왔다.~~~~상~~~하

 

 모닝스타호텔에서의2박 마지막을 보내고 아침식사를 뷔패식으로 하고있다. 식사가 끝나면 곳바로 하노이로 향하게 된다.~~~~상~~~하

 

 호텔에서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아침 전경을 잡는데 작품하나 건졌다. 호텔로비 상대리아등 불빛이 경관과함께 조화를 이뤄 작품이다.~~~상

 하롱베이 바다위로 먼동이 트면서 이글거리는 태양이 솟아오르는 장면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상~~~하

 

 하노이시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잠시 길가 매점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베트남 그네를 타보고 기뻐하고있는 친구의 모습이 여유로워보인다.~~상

  매점 아가씨인지 아주머니인지 분간하기 어렵지만 우리를 주기위해서 사탕수수 나무를 칼로 껍질을 깍고있다.~~~상

 사탕수수 나무를 깍아서 기계에넣고 돌리면 생즙이 나오는데 즉석에서 먹어보는 체험 행사다. 달고 맛이 괜찮았다.~~~상~~~하

 

 

  농가 마을을 배경으로 모가심어진 논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곳에서는 4모작까지도 가능하다고 한다. 베어내고 다시심으면된다.~~~상

 가는동안에 길가 큰매장에서 상품을 구경하고 이곳매장도 한국사람이 경영하는곳이다. 가는곳마다 약삭빠르게 자리잡은 하국사람들~~상

 이동하는 차안에서 도로주변 경관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곳은 고속도로 수준이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