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여행.베트남.캄보디아4박6일

동남아여행 베트남,캄보디아 4박6일 시리즈제9편~~~

왕토끼 (秋岩) 2010. 10. 5. 20:26

베트남은 하노이시와 호치민시로 나누는데 이곳 하노이시 역사 1.000년 경축일이 10월10일이라고하여 10월5일부터는 시내일원에는 전면 버스진입이 안된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운이좋아서 9월30일이라서 진입이가능하였고 호치민 박물관과 시내관광을 할 수 있었다. 시내곳곳이 천년 경축행사 아치가 걸려있고 깃발이 가는 곳마다 행사를 알리는것 같았다. 호치민 박물관에 도착하여 규모가 엄청큰 박물관을 관람하였으며 유명한 베트남 쌀국수로 점심을 준다고 하여 기대를 하였는데 생각보단 영 아니었다. 국수양도 적을뿐만 아니라 물소고기수육을 넣었다고 하는데 입맛에 맞지 않았다.식사를 마치고 시내관광에서 빼놓을수 없는것 삼륜 일력거를 타고 시내한바퀴를 돌아보는 코스였다.시내거리는 그야말로 무질서다 오토바이 자전거 자동차 톡톡이 모두가 뒤엉켜 혼잡은 말할 수 없는데도 이곳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잘도 헤쳐나가는 모습들이 삶을 그대로 반영하는것 같다. 무질서 속에서 질서를 찾아가는 베트남 민족들의 활기넘치고 생동감을 불러일으킨 대단한 민족이다. 출퇴근 시간도 아닌데 왠 오토바이는 그렇게 많은지... 무슨일을 보기위해서 그렇게 많은사람들이 움직이는지 도대체 감이 잡히지 않았다. 골이 아플지경이다. 하노이시의 천년기념경축행사에는 많은 외국귀빈들도 초청하여 행사를 한다고한다. 더재미있는 이야기는 다음에서 계속 됩니다. 더많은 정보는 본인 블로그에서... 블로그주소: blog.daum.net/gold2287/

 

달리는 차안에서 잡은 영상이다. 하노이시내로 들어가는 도로가로등에는 붉은 홍기가 내걸려있어서 하노이시 1000년경축을  알리는것같다.~~~상~~~~하

 

  시내에 진입하지도 않았는데 오토바이 뿐이니 시내는 얼마나 많은 오토바이가 질주하는지 짐작이 갈것이다.~~~상~~~하

 

  차도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분간하기 힘든 상항에서버스도 달리고 오토바이도 달리고 자전거도 달린다. 정말 디범벅이다.~~상~~하

 보기좋게 기아차 세레토가 앵글에 잡혔다.여기에서도 기아차가 종종 눈에띤다. 현대차는 많은 편이다.~~~~상

  시내 번화가에는 신호등이 있다. 신호를 대기하다 신호가떨어지기가 무섭게 질주한다. 가연 오토바이 천국일까?~~~~상

 여기에서도 현대 구급차가 잡혔다.시내도로는 편도2차선도로인데 오토바이들이 차도를 거의 점령하여 달린다.~~~~상

 호치민 박물관 뜰에는 대나무들이 한꺼번에 많이 심어져서 조경수 역할을 하고 있는것 같다.~~~~~상

  우리팀 일행이 호치민 박물관으로 들어가고있다.~~~~상

 호치민 박물관 전경 입구쪽이 너무 웅장하게 보인다.~~~~상

  박물관 입구에서의 단체 기념찰영 언제또 호치민 박물관을 방문할 수 있을지......~~~상

 

  베트남의 아버지로 불리는 호치민 동상이 입구안쪽에 자리하고있다.~~~~상

 

 

 

 

 

 호치민 동상앞에서의 마오자이를 입은 베트남 아가씨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