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 동유럽6개국

동유럽6개국투어 체험 시리즈9 폴란드편^^^^^

왕토끼 (秋岩) 2010. 5. 23. 01:09

동유럽6개국투어 체험시리즈 9 폴란드편을 계속 소개 합니다.^^^^^

제 취미가 사진이다보니 가는곳마다 다른문화를 보고서 그냥 지나칠 가 없어서 계속해서 찰영한것이 전체기록물 2.700컷을 찰영해 왔습니다. 이많은 양을 한꺼번에 다 올릴 수 는 없고해서 중요한 부분만 발췌하여 현재 시리즈로 보내드리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동유럽국가들 자체가 워낙 오래된 건축물들이 많고 예술적 가치가 높기때문에 어느것하나 소홀히 다룰수가 없었다. 중앙광장에 그 유명한 벽화라든지 소금광산 내부의 암염으로 조각해놓은 각종 조각상 들을 볼때 광부들의 피와 땀으로 이뤄진 현장이라는 사실들이다.

 

또한 * 아우스비츠 수용소 내부의 집단확살 현장이라든가 현재는 이곳이 박물관으로 되어 있으며, 1945년 1월까지 나치스는 이곳에서 250만~400만 명의 유대인을 살해한것으로 추산 하고있다고 한다. 강제수용소까지 철길을 놓아 기차로 각지에서 사람들을 이곳으로 직접 옮겨와서 우선 노동력이 없는 아이들에서 부터 부녀자 노약자 순으로 분류를 해서 매일 밥만축내는 사람들 부터 확살하기 시작 했는데 그때까지도 죽을줄 모르고 더 살아보려고 발버둥을 쳐본들 무슨 소용이 있으리요! 불러내서 한곳으로 몰아넣고 독까스를 주입해서 모두죽으면 시신을 한꺼번에 5.6명씩 태워서 쳐분하다가 그도 밀리니까 야외 화장장에서 기름을 끼얹고 불태웠다고 한다. 죽이기 전에 머리를 삭발 하고 신발도 모두벗기고 죽은뒤에는 입안치아에 금부치같은것을 전부수거해 전쟁 자금화 했다고한다. 아이들만 약23만명의 어린생명들이 꺼져갔는데 놓아논 신발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었다. 이러한 현장을 사진으로 보여드릴 수 없는것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는다. 끝까지 살아 남은 사람들도 수명이 25개월밖에 안된다고 한다. 세상에 이런현장이 어디 또 있을까? 계속 이어집니다. 기대하시라~~~찰영.편집 최 종 환

 이것은 소금광산 내부의 암염벽화이다. 이러한 벽화를 조각했던 광부들의 피와땀의 결정체라고 보아진다.~~~상~~~~하

 

 나귀를 타고있는 아녀자의 사실적인 묘사는 어떻게 이렇게까지 정교하니 조각할 수 있어는지 몇날 몇일을 두고 행해졌는지......상

 여기 조각상에는 소금신도 포함되어 있다고한다. 이사람들은 먼 후세의 앞날을 예측이라도 했을까?~~~~~상

  현지가이드의 설명도 구수한 입담으로 이어져서 듣는사람 모두가 숙연해지기도~~~~~~상

  이동하는동안에도 놓칠세라 관심있게 지켜보면서 다른곳으로 이동하고 있다.~~~~~상

 지하에서 지상밖으로 나가기위해 잠시 쉬고있다. 여기서 4명씩타고 올라가는 에레베타가 움직인다. 감독관은 항상 따라다닌다.~~~~상

 버스를타고 이동하는 차안에서 마을 풍광을 잡았다.~~~~상

 이리갈까 저리갈까? 갈림길에서 차량은 밀리고...유럽에도 차량이 어지간히 많은편이다.~~~~상

  차내에서의 가이드 설명을 듣고 있으면서 오른쪽 밖으로는 기차가 달려오고있고..이런장면은 기회포착이 가장 핵심이다.~~~~상

 폴란드 시내광장~~~상~~~~하

 

 

 여기에서도 교회건물은 우뚝 서있고 어느분이 애기 했듯이 교회나 종교가 정치보다 우선하기에 이런교회건물들이 웅장할 수 밖에없다는 말에....맞는말인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않으니.....무식할 수 밖에^^^^^^ 상

 높은곳까지 잡으려다 보니 건물이 균형을 잃고 한쪽으로 기우려지는 기분이다. 구도를 잘 못잡아서~~~~~상

 넓은광장에는 매일같이 수많은 인파로 붐빈다고 한다.~~~~~상

 

 꽃을 보고도 예쁘다고 하지 않을사람이 누가 있으랴~~~~~~상

 차창밖으로 강물이 흐르고  젊은남녀한쌍이 팔을잡고 거니는 모습하며 강가에서 노니는 사람들의 모습까지도 여유로워 보인다.~~~~상

 현대차의 간판이 보인다. 이곳에는 현대차가 눈에 자주 띤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