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 동유럽6개국

동유럽6개국투어 시리즈 체험 8편( 폴란드편)

왕토끼 (秋岩) 2010. 5. 22. 09:02

동유럽6개국투어 체험 시리즈 제8편 폴란드를 소개합니다.~~~~~

폴란드하면 우선 땅이비옥하여 작물제배가 잘되고 평야지대라서 강대국의 침공이 잦은 나라로 구 소련의 지배하에서 독립을 한 나라라고한다 지난4월에 폴란드대통령이 러시아를 방문 비행기사고로 사망하여 폴란드국민들은 슬픔에 잠겨있었다. 대통령을 다시선출하기위한 선거벽보가 이곳저곳에서 눈에띄었다. 헝거리에서 폴란드까지는 험준한 타트라산맥을거쳐 크라카우로 이동하여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더욱 알려진 비엘리츠카 소금 광산을 꼽을 수 있다. * 소금광산은: 13세기 무렵 부터 암염 체굴이 본격화 되어 갱은 9층으로 나뉘어 여러갈래로 갈라져있고 갱도깊이 약 3000m. 총길이 약 300km 이다.갱 안에는 광산 노동자들이 만든 예배당 들이 보존되어 있는데, 가장 오래된 것은 성안토니우스 예배당이다. 땅속 100m 지점에있는 킹가공주 예배당에는 성서장면을 묘사한 부조와 성가족 조각, 소금 결정으로 조각한 아름다운 샹들리에가 남아 있다. 18세기에는 지하 136m까지 내려갈 수 있는 길이 3km의 협궤철도가 부설되었다.

 

폴란드 역사상 500년 동안 폴란드 왕이 거쳐했던 바벨성 전경, 유럽광장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중앙광장  관광 후 제2차 세계대전의 비극적인 현장인 오쉬비엥침으로 이동하여 유태인 수용소로 잘 알려진 아우슈비츠 내부를 관광 할 수 있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 내부는 찰영금지로 되어 있어서 외부만 찰영할 수 있었는데 내부찰영을 못해서 소개해 드리지 못한것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 비참한 재현해놓은 현장을 참아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의 확살 현장이었다. 독일군의 만행이 낱낱히 공개되여 역사의 잘못을 지금에와서 독일은 반성하고 사과하지 않았는가?그러나 일본인들은 그보다도 더 추악한 만행을 저지르고도 우리에게 사과한마디 없으니 인식차이가 너무 대비되는것이다.

폴란드는 소금광산과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관광 수입금 만으로도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될수 있다고 한다. 연간 폴란드를 찾는 관광객 수가 120만명 정도라니 관광 수입금만도 대단할것 같다. 계속해서 더 소개해드리기로 하고 오늘은  이만줄인다. 찰영. 편집 최 종 환

 이동하는 차안에서 바라본 고속도로와 이정표가 보인다.~~~~상

 슬로바키아 전쟁기념관앞에 전쟁확살 장면을 형상화해서 1년12달 불꽃이 피어로룰 수 있도록 해 놨다.~~~상

  행위예술가와 함께~~~~~상

 호텔식당에서의 간단한 점심식사~~~~상

 가는도중에도 문화유적이 눈에띄어 카메라에 담았다.~~~~상

 마을 주변에는 공동묘지가 있어서 마치 산자와 죽은자가 같이공존하는 그런 기분이다.~~~~상

 이것은 유체꼬이 아니고 휴갱지에 민들레가 차지하고있다.~~~~~상

 멀리보이는 농가와 목초지 ~~~상

 여기도 동동묘지가 마을에 보인다.~~~상

 한적한 농가풍경 거의 이동하면서 찰영한것임 ~~~~상

 쭉 뻗은 고속도로 시원스럽게 달려보면서~~~~~상

 차에서 내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이동준비를 하고 있다.~~~~~상

 소금광산에 들어가기위해 표를 구입 하나씩 분배하고있다.~~~~~상

 폴란드 현지가이드 김보성씨가 설명하고있다. 한국외국어대 폴란드어과를 졸업하고 현지유학생으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한다.~~~상

 소금광산 들어가기전 갱도입구에서 주지사항을 애기하고있다. 현지감독관의모습도 보인다. 감독관은 끝까지 붙어다닌다.~~~상

 체굴 광부들이 휴식시간을 이용해서 소금결정체로 조각한 각종 조각상~~~~상

 지하 100m 로 내려가는 갱도에 소금 결정체 ~~~~상

 

 지하에서체굴하여 뫃아진 소금을 지상으로 옮기기위해서 도르레를 이용 말의힘을 빌려 도르레를 돌리고 있는 광경~~~~상

 소금으로  조각한 마리아 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