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靑島(칭다오)2박3일여행

설렘으로 떠났 던 中國靑島(칭다오)여행기 제10편

왕토끼 (秋岩) 2015. 2. 4. 04:14

中國靑島(칭다오) 2박 3일여행기 제 10편 입니다.

아직도 할 이야기는 너무 많은데  정리하다보니 저도 피곤하고 지치네요!

칭다오 휠튼호텔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아침식사를 호텔뷔패식으로 가볍게 맛있게 먹고 나서 다시 호텔방으로 가서 짐을 정리하고 현지시간으로 9시30분까지 호텔 로비에서 집결 농산물과 짝퉁 파는 곳으로 이동하여 각자 필요한 물건들을 구입하여 차에 싣고 나서 짝퉁파는 매장에 들렸더니 가방이며 핸드백 시계 많은 것 들이 있는데... 우리 한국 사람들 돈도 참 많은 가 봐요! 사는 사람들은 보따리 보따리씩 사서 차에싣고 공항으로 이동 합니다. 여기까지가 우리나라 사람들의 해외여행 형태 입니다.

 

누가 시켜서 하는 것도 아니고 모두 자기가 알아서 하는데 누가 뭐라고 할 사람이 있겠습니까?

여기서 현지가이드 들에게 모두는 아니겠지만 우리를 담당한 가이드님을 예로 들자면 선택관광요금에 있어서  굳이 미화 30$ 40$ 1$에 한화1.100원 정도 이것을 돈 몇푼씩 더 수입잡겠다고 꼭 미화로 고집해서 계산 할게 아니라 미화 30$이면 한화 33.000원을 받을게 아니라 그냥 계산 하기도 좋게 3만원씩만 주세요 하면은 너나 나나 없이 기분이 만족하고 가이드 2박3일 안내하는데 참 고생 많았다는 수고의 말과 함께

십시일반으로 몇 천원씩이라도 거출하여 안내 가이드 와 기사의게 전달 할 수도 있는 마음씨 고운 민족입니다. 내가 수입을 스스로 챙길려면 손님은 그사람의 댐댐이를 더 깊 이 알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시고

조금은 손해가 가더라도 더 많은 것이 돌아 온다는 진리를 깨우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 2박 3일 칭다오 여행을 통해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문화를 이해 하면서 또 더 넓은 세계를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화순 남일관광여행사 여사장님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도 감동 이었습니다. 인솔하기도 힘들지만 짜증한번 내 보이지 않고 선두에서 솔선 수범하시는 모습 참 존경합니다. 그리고 목포 꿀벌여행사 사장님 끝까지 책임 완수하시는 모습 너무 좋았습니다. 함께하신 일행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으며 감사드립니다.

앞 으로 또 기회가 되면 다시 만나 뵙기를 희망 하면서 이만 줄입니다.   최종환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