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으로 떠났 던 중국청도(칭다오)여행기 제1편

2015년 1월 31일 이름도 생소한 거대 中國靑島(칭다오)를 여행한 여행기를 옮겨 봅니다.

저가 항공시대가 도래하면서 중국민항 동방항공이 부산 김해공항과 중국(칭다오)공항 노선을 취항하면서

홍보하기위해 항공사측에서 모객 1인당 10만원의 지원금을 내 걸고 대대적인 홍보를 시작 호남을 중심으로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는 화순 남일여행사와 목포에있는 꿀벌여행사 그리고 하나투어까지 쪼인을 하면서 모객활동을 펼친 결과 우선 여행경비면에서 저렴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 화순 남일관광여행사측에서 41명 목포 꿀벌여행사측에서 16명 그리고 광주에서 저를 포함한 지인들이 6명이 합류 2박 3일 일정으로 여행을 떠 났습니다.

 

김해공항과 중국청도(칭다오)공항 비행거리는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이 소요 되는 것으로 봐서 상당한 거리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드디어 1월 31일(토) 목포 꿀벌여행사 여행객16명과 광주역에서 합류 리무진고속버스로 출발시간이 오전 11시 화순팀은 별도로 버스1대가 화순에서 출발 남해고속도로 섬진강 휴게소에서 점심식사 겸 잠시 휴식을 취하고 김해공항으로 이동 했습니다.

 

김해공항 탑승수속은 우리시간으로 17:10~ 17:55분까지 탑승 절차를 마치고 비행기는 18:20분에 김해공항 활주로를 박차고 이륙 하늘길을 날아 바다를 건너 중국청도(칭다오)공항에는 19:50분에 안착하였습니다. 칭다오와의 時 차는 1시간이 우리보다 늦다고 합니다.  현지 가이드들의 마중과 도움으로 입국수속을 마치고 곧 바로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식당으로 이동 허기진 배를 현지 중국음식으로 맛있게 해결하고 숙소로 이동 네온불이 호화 찬란한 휠튼호텔에 여장을 풀고 이 곳에서 2박을 하게 됩니다.

참고로 호텔은 5성급 호텔로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큰 호텔은 아마 손가락 안에 들지 않을가 합니다.

촬영편집  최종환(국립광주박물관해설사, 광주시 블로그기자, 전라남도SNS통남우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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