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추석명절 이후로 처음 사적지 안내가 시작됐다. 오늘은 몇군데 학교가 겹치는 바람에 오월지기 해설사 선생님들이 거의 참석하여 더운 날씨에 수고를 해주셨다. 본인은 동신중학교 1학년2개반 80명의 학생을 해설사선생님 두분이서 담당하여 조금은 부담이 되었지만 인솔자 국광윤선생님의 지도로 학생들이 잘 따라 줬기때문에 잘 수행 할 수가 있었다. 당초 예약시간은 10시부터 12시까지로 되어 있었는데 학생들이 일찍나와 기다리는 바람에 09시30분 부터 참배를 마치고 나무그늘에서 30분동안을 본인이 계략적인 5.18의 의의와 배경 1980년 오월항쟁기간 열흘동안에 광주전역이 무정부 상태에서도 강 절도 사건이 단 한건도 없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전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광주항쟁의 정신을 높이 평가하면서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앞당기는 계기였다는 설명을 곁드렸다. 10시가 되면서 김용철 해설사님이 도착하시고 나서 두개 크라스로 나눠서 현장설명에 임했다. 기온이 가을날씨 답지않게 33도를 웃돌아 너무더워서 인솔교사 선생님께서 시간을 단축해달라고 부탁하셔서 11시에 마무리하였다. 해설을 각자 마치고 민주의문에 집결하여 13분이 참석하였기에 점심식사를 하고 들어가자는 의견이 있어서 점심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식사비는 회비에서 지출하였다. 찰영 편집 최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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