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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림의 오월 사진전시회 (010.5.26.~30.일.남구관내 푸른길공원 일원에서)

왕토끼 (秋岩) 2010. 5. 30. 10:51

이번 5월 26일은 뜻깊은 날이다. 1980년 군부독재의 서슬퍼런 압제하에서 양림동출신 인사들이 "죽음의 행진"을 한 날로서 우리가 기억하고자 하는 날이다. 광주광역시 남구에서 주최하고,  양림의 오월 추념위원회(위원장:송인동교수)가 주관하며, 후원으로: 교육과학기술부, 광주기독병원, 광주양림교회(기장,통합,합동), 호남신학대학교, 광주근대역사문화 활동가 등이 참여하여 5월26일부터 30일까지 남구관내 푸른길공원 일원에서 전시하고있다. 내용: 양림동의 옛날과 현재의 모습 사진(60점) : 2009년 전시작품이며,

 

양림동과 관련된 인사들이 겪은  1980년 5월 광주민중항쟁 사진과 이야기(20점) 주요인물: 구교성, 김준태, 김천배, 노희관, 류동훈, 류연창, 명노근, 문용동, 박금희, 백영흠, 선한용, 안성례, 은명기, 이성학, 이승정, 이영생, 조아라, 조원곤, 피터슨, 허철선, 등 양림동과 관련된인사들이 겪었던 80년 5월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많은 홍보가 되었으면 한다. 찰영. 편집 최 종 환

              사진전시회가 갖는의미는 잊혀질 수 있는 이야기를 상기하여 역사를 바로 세우기위한 일이다.~~~~상~~~하

              1980년 5월 양림동과 관련된 인사들이 줄줄히 감옥에 가고 투옥되어 갖은 고초를 겪으신 분들로 거의 돌아가셨다.~~상

 

               1930년대 최흥종 목사를 중심으로 양림동의 선교활동과 YMCA 활동을 모체로 선교활동과 나병퇴치 결핵 구제사업                                              계 기를 마련하고 활발하게 사업을 펼쳤다.    

              이굣은 선교활동을 하시다가 목슴을 다하신 분들이 잠들어있는 선교묘역이다.전국에서 유일하게 가장많은곳이다.~~상

               1910년 제중병원(현 기독병원) 근무 관계자들~~~~~상

                양림동에 최초의동강원을 세우고 빈민 고아들을 뫃아 교육을시켰다. 어린학생들과 선생님들의 모습이다.~~~~상

              전남의대 전신이었던 수피아강당~~~~~~상

               양림천의 빨래터 아낙들이 3.3.5.5. 모여 빨래를 하고있다.~~~~상

 

              1900년대 조선기독청년연합회 광주 YMCA 하기수련회 사진이다. 1910년이라고 쓰여있다.~~~~~상

               1910년대 학생들의 모습~~~~~상

               수피아여학교의 교정에서아침조회 집체훈련을 하고있는 모습~~~~~상

               외국 선교사들이 타고다녔던 마차~~~~상

               최초 광주 수피아여학교  여학생들이  양림교회 예배를 보러가기위해 교회로 가는모습이다.~~~~상

               당시 몸이아프면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지게에 지고 병원을 찾았다.~~~~~상

               사진전시회가 열리고있는 남구관내 푸른길공원(진월동 빅스포뒤)~~~~~상~~~~~하

 

                                   양림의 오월 사진 이야기전 (안내설명)~~~~~상

         1980년 5월 수난중인 광주를 찾아 미국에서 건너온 선한용목사 광주상황을 전세계에 알리는데 크게기여하였다.~~~상

 류동훈 전도사는 류연창목사의 아들로 당시한신대2학년에 재학중 광주로 내려와 시위에합류 도청을 사수하다 외출하여 사망 한줌의 재가 되었다. 아버지의 간곡한 만류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항쟁에 가담하였다고한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