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민주화운동 연구원 5.18민중항쟁 3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가 조선대학교 모의법정에서 5.18과 지역공동체 많은관계자 일반시민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0년 5월27일(목) 16시20분~18시20분까지 조대 모의법정에서 있었다.
전남대학교 나간채 교수의 사회로 첫번째 발표자로나선 숭실대학교 박준상교수의 논문 주제: 5.18의 살아있는 가치를 찾아서라는 논문발표에 이어서 토론자로나선 5.18문제 연구소 윤영덕박사의 토론이 있었고, 두번째 발표자로 나선 조선대학교 김성재 교수의 5.18사적지 도청보존 논쟁이라는 주제발표에이어 토론자로는 (광주연구소)허연식 연구원의 토론이 있었으며, 3번째 발표자로 나선 전남대학교 최영태교수의 5.18의 기억과 교육이라는 주제발표에이어 토론자로나선 나주고등학교 김남철 선생님의 열띤 토론으로 오늘의 학술대회를 마쳤다.
숭실대 철학과 박준상교수의 논문 논조에 無想 無償1) 5.18이라는 사건 줄거리로 80년대 정치.사회 운동과 비교하여 되돌려 보고자 하였다는 논조이며, 김성재(조선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의 주제는 5.18사적지 도청보존 논쟁 - 정치적 경제와 역사적 문화의 충돌 - 이라는 태두리에서 1년이 넘게 지속된 구 도청보존 논쟁의 출발점은 문화를 인식 하는 데 관주도형 사업의 경제적 가치와 광주 시민사회의 역사적 가치의 충돌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정의하였다.
최영태 (전남대학교 사학과 교수의 발표주제는 5.18의 기억과 교육 이라는 큰틀에서 볼때 5.18광주항쟁은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 동안 광주 및 전남 일원에서 국가폭력에 저항하여 일어난 민주화운동을 지칭한다. 5.18항쟁은 항쟁 당시에는 실패로 보였으나 그것이 1987년 6월 항쟁까지 계속된 7년 항쟁의 도화선이 되었고. 1980년대 한국 민주화운동의 정신적 원천으로 작동했다는 점에서 궁극적으로 성공한 사건이었다 라고 맺고있다. 열띤 토론으로 끝을 맺었다.~~~~ 찰영. 편집 최 종 환
이날 조선대학교 법과대학 모의법정에 참가한 시민들의 타고온 승용차들로 주차장을 방불케했다.~~~~상
국제학술대회가 열리고 있는 법과대학 모의법정~~~~~상
발표자와 토론자 그리고 사회자까지 총7분의 열띤 토론모습~~~~~상~~~~~~하
매끄럽게 사회를 보고계시는 나간채 전남대학교 교수의 시간엄수를 당부하는 과정~~~~~상
국제학술대회 토론을 지켜보면서 메모하고 녹음까지도 하는 학생과 시민들의 참여의식이 문화시민답다.~~~~상~하
5.18재단 5월지기회 김용철 회장님과 임선미 선생님의 모습도 보인다. 문화시민의 일원으로 열심히 채크하고있다.~~~상
5.18 재단 5월지기회 채종숙 선생님과 고명숙 선생님의 모습에서 열심히 놓칠세라 메모하는 5월지기의 모볌을 보이고 있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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