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 동유럽6개국

동유럽6개국투어 체험기 시리즈 4편~~~~

왕토끼 (秋岩) 2010. 5. 19. 08:27

투어시리즈 4편을 소개한다. 헝거리 현지가이드 김정대씨가  시가지에 진입했을때 마중나와 있었다. 국경을지나 헝거리의 상징물인 커다란 독수리 조형물이 산위에서 녀려다보고 있는 듯 보였다. 현지가이드 김정대씨의 안내로 교포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안내되어 밥을 먹고싶었는데 다행히 비빔밥이 나왔다. 고국에서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빵보다는 낳은것같다. 식당간판은 아리랑하우스 주인장은 진주가 고향이라고 하는데... 무심하게도 고향사람들을 보고도 반가운 내색없이 인사한마디 없어서 원 이럴수 가 하고 푸념해봤다.

 

머나먼 이국땅 척박한곳에서 살아가다 보니 한국인특유의 인정마져 매날라 버리지 않았나 생각하면서 보았더니 현지처를 대리고 살면서 아들 딸이 써빙을 직접 하는것 같았다. 현지처를 만나지않았으면 살아가는데도 더 힘들었을 수도 있겠다 싶어 이해가 되기도 한다. 맛있게 점심식사를 마치고 본격 투어에 임하는데 헝거리국가도 땅이비옥해서 외세의 침략을 많이 받아 전쟁을 치른나라로서 이제는 독립하여 사회주의 체재이면서도 자본주의 물결을 받아드리고 경제성장을 이룩하고 있다고 한다. 이나라 주식도 감자와 빵이다. 숙소 호텔에서 새벽에 주변을 산책하기위해 뒷골목을 돌아봤더니  경제사정이 어려운것많은 사실인것같다.가이드말에 의하면 밤길은 항상 위험이 도사린다고 귀띰해준다. 다른도시에 비해 음산한 느낌을 주는것은 사실이다. 5편에서 연속됩니다. 기대하세요! 찰영 편집 최 종 환

 헝거리시내 중심가에서 많은 세계관광객들과 마주할 수 있었다. 이곳은 조형물 동상에 금으로 치장을한 곳이 많아보였다.~~~~~상~~하

 

 현지가이드인 손성희 여자가이드의 설명을 듣고있다.~~~~상~~~하

 

 

 건물 외관도 웅장하지만 내부또한 어마어마하다. 건물외벽이 시커먼것은 사강암돌에 때가 끼여 그렇다고 하는데 가끔 때를 볏기는 작업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공사작업중인 건물도 눈에띤다. ~~~~상

  내부 조형물도 금장으로 치장되어 있다.~~~~상

 넓은 광장에는 매일같이 이렇게 많은 관광객들로 붐빈다고 한다. 세계는 하나인것같다.~~~~~상

 동상이 아니고 실재 사람이 이렇게 치장을하고 퍼포먼스(행위예술)을 하고서있으며 통에돈을 넣으면 이상한 행동으로 관광객들을 웃긴다. 이렇게 해서라도 먹고 살아가야 하기에 매일같이 이런행위를 하는 사람은 상당 수 볼수 있다.~~~~상

 

 여기도 예딩드레스를 입고 돈벌이를 하는 사람이다. 앞에놓인 통에 돈을 넣어주고 같이 찰영 할 수가 있다 우리팀 모녀가 포즈를 취했다.~상

 

 이사람은 이곳에서 색조페인트만 가지고 뿌려서 그림을 그리는데 정말로 기가막히게 기술력이 띠어났다.어떻게 이런그림이 나올수 있을까? 하고 한동안 지켜 봤는데 페인트 를 뿌리고 나서 종이를 가지고 닦아 내면서 그림을 완성 해내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지고있다.~~~~상

 마차를 타고 한바퀴 돌아보고 픈 생각에 물어봤더니 1인당 10유로 우리돈으로 1만5천원 이란다. 그래도 타는사람들이 많았다.~~~상

  이상한 차도 있었다. 삼륜 오토바이정도인데 관광객을 상대로 운행하고 있는것같다. 건물 사이로는 솜털구름이 조화를 이룬다.~~~상

 넓은 광장과 웅장한 건축물들이 모두가 문화재처럼 보였다.~~~~상~~~하

 

 다른곳으로 이동하기위해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우리버스가 오기를 기다리는 모습이다.~~~~상

 한가롭게 거리를 달리는 쌍두마차와  마차를타고 도시의 낭만을 즐기는 관광객의 모습에서 여유를 느낄 수 가있다~~~~상

 우리팀 30명이 한꺼번에 이동하고 있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