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 동유럽6개국

동유럽투어 체험기 시리즈 3 (시리즈 순서별로 보시면 좋습니다)

왕토끼 (秋岩) 2010. 5. 18. 20:06

동유럽투어 체험 시리즈 3 탄으로 알프스의 빙하가녹아내려 호수가된 호수의 유람선을 끝으로 이번엔 공산국가였던 헝거리로 떠나는 주변상항을 제가 버스 운전석 바로 뒷자리에 앉아서 차내에서 스쳐지나가는 아름다운 풍광들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연신 샷터를 눌러되느라 일행분들 한태는 이상한 사람으로 비쳐지기도 했지만 제가 설명을드리고 오해가 풀려 더욱 격려해 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더욱 힘을 낼 수 가 있었으며 끝까지 앞자리 양보를 해주셔서 가능했다. 동유럽국가의 공통점이 우선 물가가 조금은 비싼편이고 물을 마음데로 마실수 없는게 우선 물값이 보통이아니다. 소주병하나 생수값이 1유로 우리나라돈으로 1.500원 화장실 한번가는데 대소변 막론하고 50센트 우리돈으로750원이니 물을 많이 마시면 화장실을 자주가야 하기때문에 여간 신경쓰이는 부분이었다. 헝거리 부다페스로 이동하는동안 차창밖 풍광은 산은 별로없고 평야지대가 많은데 드넓은 평야에 프르른 녹색풀만 보이고 목초지로 활용할 뿐 작물제배는 그렇게 많이 하지 않는것 같은 느낌이며 노랗게핀 유체꽃이  온통 물들인 들녁이 눈에들어 왔다. 이곳은 기후가 햇볕이 별로없고 구름끼는 날씨가 많고 하루에도 몇번의 비가 올정도로 햇볕이 귀한 나라라서 다른작물은  잘 안되고 감자는 잘된다고 한다.

 

그래서 이사람들의 주식이 감자인가보다. 모든음식에 감자가 우선이다. 그리고 인구에비해 땅덩이가 넓다보니 사람들이 개으른 탓도 있으리라 짐작하면서 우리같으면 그 넓은 땅들을 개간해서 이것저것 제배해서 수확의 기쁨을 누려 보겠지만 이사람들은 환경을 우선시 하는것같다. 6개국을 다 돌아 봤지만 논이라고 생긴것은 보질 못했다. 밭에서 밀과 보리 제배만으로 식량을 해결하고 감자와 빵을 주식으로 하기때문에 걱정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것 같다." 동유럽의 파리"로 통하는 부다페스로 이동하여 헝거리 건국 1000년을 기념해 건설된 영웅광장, 부다페스의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어부의 요새, 역대 헝거리 국왕의 위관식이 거행된 먀차시 교회, 부다지구 남쪽에 위치한 왕궁전경 등

관광 후 세느강 유람선에 버금가는 *다뉴브강 크르즈*로 헝거리에서의 투어를 즐길 수 있었다. 계속 이어집니다. 찰영편집. 최종환

 유람선에서 바라본 육지의 모습은 한폭의 동양화와도 같으며 물이 얼마나 깨끗한지 코발트색으로 비쳐저서 정말 환경이 좋은것같다.`상

  가까운곳에 있으면 이런아름다운 마을에서 한번 살아보고싶은 심정은 누구나 같을것이다.~~~상

 할아버지 선장님이 안에서 미소짓고 있으며 딸과 단둘이서 배를 운항하면서 생계를 꾸려 간다고한다.~~~~상

  유람선 밖에서 찰영한 본인모습도 유리에 비쳐서 함께 노출된 모습을 엿볼 수 있다.~~~~상

  우리팀에서 가장 젊은엄마들로 통하는 제1조 가정에서는 훌륭한 엄마요 내조자이며 여행중에는 분위기맨으로 항상 즐거운 미소가 우리의 마음을 즐겁게 해 주셔서 모든분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으며 또한 한국인의 의뜸메너에 국의선양도 하셨다고 생각한다.~~~~상

 이렇게 아름다운경치가 또 있을까? 바도 바도 질리지 않는 정말 이곳에서 훌륭한 아들을 낳은곳이기도하다. 모짜르트 어머니의고향~~상

 저멀리산에 운해가 거려있고 아스라히 마을전경도 들어오는데 거리가 멀어서 확연히 보이지는 않는다.~~~~상

 70이 넘어보이는 할아버지선장님 미소가아름답지만 친절또한 대단하다. 한국인이라서 한국노래를 틀어줘서 향수에 졎게했다.~~~~상

 물이 얼마나 깨끗한지 백조의 다리밑으로 훤히 물속이 보인다. 이녀석들은 뭘먹고사는지 사람곁을 떠나지않는다.~~~~상

 헝거리로 이동중에 이정표를 카메라에 담아봤다.~~~~이리가면 충청도길~저리가면 전라도길~이정표 없는거리 해메도는 삼거리길~~상

 헝거리중심 부다페스트의거리 건물의 웅장함이 유럽을 실감케한다.~~~~상

  헝거리 건국 1000년을 기념해 건설된 영웅광장 너무도 운치가 있어 보인다.~~~~~상~~~~하

 

 역대 헝거리 국왕의 위관식이 거행된 먀차시 교회 건물~~~~~상

  중앙광장 건물과 오고가는 차량들~~~~상

  차창을 통해서 찰영한 사진이며 거리와 잘 조화가 이뤄져서 너무도 아름답게보인다.~~~~~상

 큰 건물 옥상에 그이름도 찬란한 삼성로고가 한눈에 바라다 보여서 여기가 서울이 아닌가 착각할 정도이다.~~~~~~상

  그 옛날 영화에서나 봄직한 마차를 타고가는 사람과 마차를 운행하는 사람이 모두가 여유만만하게 모였다.~~~~~상

 이곳은 마차의 계류장으로 손님을 맞을때 차례를 기다린다고 한다.~~~~~상

 이곳 중앙광장에 모여드는 관광객들이 날마다 인산인해를 보인다고 한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