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를 아끼고 사랑하는 공간

아침 8시30분 광주출발 석곡톨게이트지나 굽이 굽이 섬진강 물길따라 광양 다압면 청매실 농장에 도착하여 매화꽃 향기에 취하는줄 모르고 꽃과함께하는시간 온갖시름 떨궈버리고 구경꾼과 하나되어 시간가는줄 몰랐구나~~연곡사~점심~구례운조루~태안사입구 조태일시문학기념관~태안사~섬진강 문..

제일 먼저 봄을 기다리는 꽃은 동백꽃, 성급해서 눈 속에서 피어나지요. 다음은 버들강아지 - 갯버들 꽃 다음은 산수유, 떠나기 싫은 눈보라에 피다가 움추리기도 하지요. 다음은 매화, 매화, 옥매화, 홍매화, 황매화.....종류도 많고. 사진은 홍매화 다음은 목련, 백목련과 자목련이 있는데, 자목련이 약..

국립광주박물관은 봄 프로그램 신설에 따른 큐레이터와의 대화시간을갖고 첫번째 강의로 국립광주박물관 조현종 관장의 강의가 있었다. 여기에는 사전 인터넷 신청을 접수받아 많은 관람객이 참여하였으며 2008.1.월에 화순대곡리에서 추가로 발굴한 청동기시대 동검2점을 현장에서 생동감있게 보여..

숲이오 산행을 오늘은 운림동 무등파크 뒷산에서 부터 출발하여 지산유원지팔각정을거처 바람재에서 점심식사하고 동화사쪽으로 오르다가 덕산너덜을 거처 봉황대 쪽으로 증심사 뒤쪽으로하산 남자9명 여자3명 총12명이 함께하였고 여기에는 새로오신분이 남자한분과 여자한분이 오셔서 함께하는..

아직도 날씨가 쌀쌀한데도 계절의 변화에 박물관뜰악에는 홍매화가 막 개화하여 찐한 향을 풍기는 바람에 벌들이 열심히 꽃가루를 채집하는 모습과 머지않아 만개할 매화꽃의 향연을 기대하면서~~ 양림동알리미 동아리활동에도 참여하였다.

사진 기초이론강의 인데도 너무도 알기쉽게 강의해주시는 선생님의 모습에서 마음에 진실을 읽을 수 가 있었습니다. 어떻게하면 짧은시간에 한가지라도 더 깊이있게 가르춰 줘야겠다는 그런 마음이 읽어지기에 우리의마음도 각오를 다집니다.

주꾸미는 지금이 가장맞있는 철이라서 머리속에 알이가득차있고 날것으로먹기에 아주맞있는 철이라한다. 그러나 가격이 좀 비싸서 비용이 많이들었다. 한접시에 2만원(7마리) 6명이서 소주한병에 4접시먹고나니 8만3천원을 지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