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먼저 봄을 기다리는 꽃은 동백꽃, 성급해서 눈 속에서 피어나지요.
다음은 버들강아지 - 갯버들 꽃
다음은 산수유, 떠나기 싫은 눈보라에 피다가 움추리기도 하지요.
다음은 매화, 매화, 옥매화, 홍매화, 황매화.....종류도 많고. 사진은 홍매화
다음은 목련, 백목련과 자목련이 있는데, 자목련이 약간 늦게 피지요.
다음은 개나리, 어린이가 부르는 동요와 병아리가 생각나는....
다음은 명자나무 꽃, 산당화 라고도 하더군요. 옛날에는 귀했는데 요즈음은 정원수로 많이 사용하더군요.
뭐니뭐니해도 봄은 진달래, 어릴적 고향을 생각나게하는 꽃,
.....영변 약산에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
하지만 옛날엔 배가 고파서 먹을 것을 찾다가 이 꽃을 따서 먹곤 했지요.
출처 : 무보협환경대학제25기
글쓴이 : 소석 김흥섭 원글보기
메모 : 봄소식을 알리는 우리에게 친근한 아름다운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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