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작품으로 읽는 미시적 오월의 역사

2015년 4월 2일(목) 5.18문화 강좌가 첫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주제 : 문화예술작품으로 읽는 미시적 오월의 역사  강좌 입니다. 미시적이라는 용어를 사전에서 찾아 봤더니  어떠한 사물이나 현상을 세밀하게 파악하여 분석하기위해 전체적인 면보다는 부분적인면에 관심을 기울인다는 뜻에서 미시적 용어를 쓰인다고 합니다.

 

오늘 강사님은 광주.전남 작가회의 조진태 회장님으로 5.18기념재단 사무처장직을 역임하신 분으로

5.18의 보편적 일반적 정의와, 법률적 정의, 국가 의례적 정의, 국민적 민족적 정의, 정의의 변천사에 대해서 많은 연구와 풍부한 지식으로 심도있게 설명해 주셨으며  현실적, 구체적인 5.18에 대해서

<나에게 5.18은 무엇으로 기억되는가>라는 수강생의 입장에서 질문을 주셨으며.....

<그들에게 5.18은 무엇인가> 박근혜 대통령, 새누리당, 새정치연합, 정의당, 지만원, 일간베스트저장소 네티즌, 대구 서석구 변호사 등  역사 인식에대해서 강의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계속될 강의에 대해서 집중적인 이해와 지식충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오늘 첫 강의를 해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리며 바람불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참석해 주신 수강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촬영편집 최종환(5.18사적지안내해설사, 광주시 블로그기자)

 

 

    강의를 해주신 광주.전남작가회의 조진태 회장님~~~상

    보조 강사님으로 함께하실  조성구 선생님과 엄수정 선생님을 소개하셨습니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