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적 오월의역사 감정수업 네번째 강좌

문화예술작품으로 읽는 미시적 오월의 역사 네번째 강좌가 4월의 마지막 날 30일(목)열렸습니다.

오늘 강좌는 슬픔에 이어 분노의 감정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분노란 = 타인에게 해악을 끼친 어떤 사람에 대한 미움이다. -스피노자 -,[에디카]

대부분 타자(다른사람)에 의해서 고의적으로 유발된 불쾌하고 공정하지 못한 상황에서 경험한다.

조진태 강사님은 詩人이시면서 시로써 사회병리현상을 이야기하시며 시를 통해 직설적이고 은유나 비유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계시기에 여러사람들의 詩를 이야기로서 풀어가는 수준 높은 강의를 하고 계십니다.  오늘 강의에서도 5.18과 관련된 여러편의 詩를 직접 낭독하시기도 하고 수강생의 낭독으로 함께 이해를 이끌어가려는 노력과 공감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수준 높은 좋은 강의를 해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리며 함께하여주신 수강생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촬영편집 최종환(5.18사적지안내해설사, 광주시 블로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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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태 강사님  광주. 전남 작가회의 회장~~~~상

 

 

 

 

 

 

 

  정예화 된  수강생여러분~~~~상

 

 

 

   석양빛과 함께 광주광역시청사 건물의 위용~~~~상~~~하

 

 

  KBS 방송국건물~~~~~상

  교육장인 5.18기념문화센터 건물~~~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