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중앙고2학년 35명 5.18현장 찾아

2013년 10월 1일 계절은 가을이지만 날씨는 한여름 날씨를 방불케 하여 상당히 더웠다.

학생들은 강규태선생님의 인솔로 담양 죽녹원을 출발 오후1시에 광주 오월길 방문자센터에 도착하였다.

스케줄에 맞춰 움직이다보니 시간이 빡빡하여 쉴 틈도없이 곧바로 2개조로편성 오월지기 김향순선생님과 함께 안내에 나섰다. 5.18민중항쟁의 현장 사적지가 집중되어있는 금남로 도청일원과 광주근대역사문화가 살아 숨쉬는 양림동을 탐방하였다. 고등학생들에게는 역사인식을 깨우치기위해 그날의 실상을 낱낱히 주입시키려 나름대로 애썼지만 더워서 주의 집중력이 떨어지고 지쳐있어서 소임을 다하지 못해 아쉬움으로 남는다. 양림동역시 그냥 스쳐지나가는 정도의 탐방이어서 학습효과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였을 것으로 너무  안타깝고 아쉬움이 크다. 이장우가옥을 끝으로 학생들은 보성을 향해 떠났다.

더운날씨에도 학생들을 인솔하여 찾아주신 강규태선생님과 참여학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저와함께 최선의 노력을 함께 해주신 오월지기 김향순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촬영편집  최종환(5.18기념재단 사적지안내해설사, 광주시 블로그기자)

 

 양림동 이장우 가옥에서~~~~상

   중아초등학교 앞에서~~~상

   오월길 방문자센터 앞에서~~~상

    금남로에서~~~상~~~~하

 

    아시아문화전당홍보관 내에서~~~상

   사적 7호구 MBC문화방송국 건물앞에서~~~상

    양림동 길에서~~~~상~~~하

 

   이장우 가옥에서~~~~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