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여행.베트남.캄보디아4박6일

동남아여행 베트남,캄보디아 4박6일 시리즈제21편~~~

왕토끼 (秋岩) 2010. 10. 17. 20:01

베트남캄보디아 여행중 캄보디아에서의 2일째날이다.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일찍 마치고 산책길에 캄보디아 시내 출근시간을 눈여겨 봤다. 역시 캄보디아도 아침출근시간은 모두가 바삐 움직이는 모습과 오토바이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일부는 자전거 로 출근 또는 통학하는 학생들이 눈에띄었다. 그리고나서 버스로 이동 톤레샵 호수로 가는데 톤레샵호수는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남쪽으로 15km정도 가면 마치 바다라고 착각할 만큼 넓은 황토빛의 호수가 눈앞에 펼쳐지는 동양 최대의 호수이다. 여기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보통 민물고기를 잡거나 농사를 지어서 생활하는데 민물고기가 많아서 마치 물반 고기반 일정도로 많다고한다. 그리고 캄보디아에서도 다른지역과 달리 이곳아이들은 한국관광객을 상대로 구걸행위를 하지않고 차량이 도착하면 일열로 서서 안녕하세요하고 인사를 나눈다. 그리고 나서 관광객 앞에쭉 서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데 아리랑을 비롯해서 만남이라는 노래와 여러장르의 노래들을 소화할 수 있어서 참으로 신기했다. 가이드말에 의하면 처음에는 이내들 교육시키기가 어려웠는데 캄보디아 주제 영사관 관계자 현지 가이드의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서 고기잡는 방법부터 배우게하는 교육을 시켰다고한다. 불로소득은 결코 없다는 인식을 아이들한테 심어 줌으로서 이내들이 노동의 댓가를 알게된다는 사실이다. 이렇게해서 관광객들의 마음이 감동되어 아이들한테 1불씩을 손에 쥐어주면 그렇게 고마워 할 수가 없다. 더 도와주고싶은 생각이 들정도다.

 

  이곳 재래시장을 들렸는데 김치절임을 팔고 있었다.~~~~상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캄보디아 전통 민속공연을 괸람하고있다.~~~상~~~하

 

  캄보디아는 불교신앙인이 많아서 가는곳마다 불상을 볼 수가 있다.~~~상

  우리일행이 2일간 묵었던 호텔이다 시설도 좋고 규모도 커서 5성급호텔이다.~~~~상~~~하

 

 

  아침출근길을 구경하고있다. 바삐움직이는것은 어느나라나 매 마찬가지이다.~~~상

  호텔내에 있는 풀장인데 한번도 기회가 없어서 이용해보지 못했다.~~~~상

  풀장은 비교적 깨끗하고 좋아보였다. 시간여유가 있는사람들이 풀장을 이요할 수 있을 것이다.~~상~~하

 

 

 

 

  여기호텔 벽에도 벽화가 조각되어있다.~~~~상

  이곳학생들이 무슨행사에 동원되어 가는 모양이다.~~~~상~~~하

 

 강건너에는 자전거도 보이고 소가 풀을 뜯고 있는 모습도보인다.~~~상

 톤레샵호수에 도착하여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있다.~~~~~상

  물가에 지어진 허름한 집으로 안내되어 마루에 앉아 이야기도 나누고 푸짐한 과일도 시식해본다.~~상~~하

  허름한 가옥 나무에 메달린 그네체험을 해본다.~~상~~~하

 

 

 

 

 

  여기서 아이들이 쭉 서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한국노래를 곧 장 잘한다.~~~~상~~~하

 이곳에서 나는 과일을 시식해보는 체험이다.~~~상~~하  과일맛이 끝내준다.

 

 

 

 

 과일을 파는 상점이다.~~~상

 

 재래시장에 도착하여 먹을것을 팔고있는 아주머니의 행동이 그렇게 행복해 보일 수 없다.~~~~~하

  

 

  시장에서 야채를 파는모습도 우리와 별로 다를바 없다.~~~상

  상점 진엳대에는 미원이 보인다.~~~~상

 

  생선을 파는곳에서는 주로 민물고기를 팔고있었는데 생선 비린내가 코를 찔렀다.~~~상

 빵을 즉석에서 구어내는 아줌마의 모습도 보였다.~~~~상

   식료품 진열대에는 국수 단무지 여러가지가 보인다 사람사는곳은 다똑같은 모양이다.~~~상

 

  생선을 다듬는 아낙의 모습에서 평화로움을 엿볼 수 있다.~~~상

  냉장고도 없는 자판대에는 생돼지고기가 놓여있고 주인 아줌마는 파는데는 관심이 없다.~~~상

  생선을 다듬는 광경이 볼만하다.~~~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