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여행.베트남.캄보디아4박6일

동남아여행 베트남,캄보디아 4박6일 시리즈제18편~~~

왕토끼 (秋岩) 2010. 10. 12. 11:43

 이번에 찾아갈 곳은 스펑나무에 둘러싸인"타프놈"사원을 가게되는데 이곳은 세계문화유적 답사기에 꼭 나오는 사원으로  그 웅장한 사원자체가 나무에의해서 무너지고 훼손되여 복원을 할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고 있으나 나무를 없에고 문화재를 복원하려고하면 나무역시 문화재라서 어떻게 손을 써야될지 난감하다고한다 그래서 계속 자라고 있는 나무의 성장을 억제 시키면서 성장억제 호르몬주사를 투입하여성장을 멈추게 하고 있다고한다. 이나무이름이 스펑나무라고 하는데 속성수인데다 땅속 수분을 빨아드려 엄청나게 크게 성장하기때문에 사원 건물이며 담장까지도 다 무너질 처지에 놓여 있어서 현장을 목격하고 어안이 벙벙하였다.어떻게 한구르의 나무도아니고 여러개의 나무가 독특하니 사원을 감싸고 파고들었는지 신 만이 알 수있는 느낌을 받았다.너무도 신기하고 기이해서 이럴 수가 있을까? 하는 감탄만이 나올 뿐이다. 그림을 감상하면서 각자 판단하시기 바라면서.. 다음에서 계속 됩니다.~~~~

 

 

 여기사원에는 한국인관광객을배려해서 알림판에 한글로 게시되어 우리의국력을 짐작케한다.~~~상~~하

 

 이곳 설명을 자세히듣고사원으로 들어가는데 나무에 놀라고 유적문화재에 또한번 놀랐다.~~~상

 엄청난 크기의 나무들로 인해서사원건물이 붕괴되고 담장도 무너지고있다~~~~~상

 

 

 한쪽에서는 크레인을 동원해서 보수공사를 하고있으며 나무의 성장을 지켜보는것도 한 척도일것이다.~~상

 

 

 

 엄청나게 큰 나무뿌리가 문어발처럼 뻗치고 있다.~~~~상

 이렇게 큰나무들이 지탱하기에도 버거울탠데 사원곳곳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것이 참 신기하다.~~상~~하

 

 

 

 

  스펑나무 뿌리앞에서는 사람도 초라하게 보인다.~~~~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