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여행.베트남.캄보디아4박6일

동남아여행 베트남,캄보디아 4박6일 시리즈제19편~~~

왕토끼 (秋岩) 2010. 10. 15. 20:03

캄보디아 문화유적을 답사하면서 가는곳마다 신기하고 기이하지만  스펑나무에 둘러싸인"타프놈" 사원은 그 규모가 엄청나서 어떻게 나무들이 자라면서 전 사원을 잠식해 가는지 상상이 가지않는다. 그렇게 큰 나무들이 뿌리를 온통 사원 밑으로 파고 들어서 귀중한 문화재가 붕괴 위험에 처해 있으면서도 스펑스 나무때문에 더욱 유명해 젔다고한다. 세계각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본다.

 

 신기하게도 왕의 얼굴에 키스하는 장면은 전문가가 아니면 도저히 휴내 낼수없는 것을 가이드의 도움으로 영상에담았다.~~~상

 건물 하층을 보는데도 위태롭다 우리나라같았으면 관광객의 입장을 통제 했을것이다.~~~상

 나무는 자라서 하늘로 치솟고 뿌리는 땅으로 뻗을곳이 없으니 사원 밑으로 파고 드는것이다.~~~~상

 관광객을 상대로 이곳에서도 아가씨들이 기념품을 팔고 있다~~~~상

 나무뿌리가 파고 드는곳이면 어김없이 무너지고있다.~~~~상

 

 나무뿌리가 앉아서 가부자를 틀고 있는것처럼 보인다.~~~~상~~~~하

 

 

 기울고 무너지고 쓰러지기 일보직전인데 앞으로 얼마를 더 버틸지 궁금하다.~~~~상

 이미 무너져 내린 돌들은 치어지지않고 그대로 방치되어 앞으로 복원작업을 하기가 힘들것 같은 예감이다.~~~상

  서서 바라보고 있는 자체도 위험하다 그러나 정부에서는 우선 관광수입에만 급급하여 손쓸 여력이 없는것같다.~~~상

 

 

 나무자체도 위태롭게 서 있어서 태풍이라도 맞으면 어떻게될까? 걱정이다.~~~상

 

 이렇게 위험한 유적을 보는것 만으로도 안타깝다.~~~~상

 주변 상가들의 모습~~~~상

  멀리서 바라다 보는 사원 전경 ~~~~상~~~~하

 

 

 

  사원 호수가 연못에는 거위가 노닐고 있다.~~~~상

  왕궁 앞에서의 설명을 듣고있다.~~~~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