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여행.베트남.캄보디아4박6일

동남아여행 베트남,캄보디아 4박6일 씨리즈제23편~~~

왕토끼 (秋岩) 2010. 10. 17. 22:44

캄보디아 체류3일째 날이다. 오늘은 전체구경을 하고 씨엠립골항으로 이동하여 귀국수속을 마쳐야한다. 점심을 맛있게 평양친선관에서 들고 공연까지 관람하였으니 무엇이 더 부럽겠는가. 역시 민족의 동질성 때문인지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하는데 같은민족이라서 그러는지 왠지 더 애착이가고 이곳에 파견 근무를 하고있는 북한아가씨들도 식당에서 써빙하면서 공연까지 할려면 여간 피곤할 것이다. 그러나 손님들을 친절하게 대하고 모시는 습관들이 같은 한민족이라서애정을 느낀다. 이곳공연에서는 부채춤도 멋있었고 의상을 그자리에서 바로바궈입는 장면이 너무신기했다. 오늘의 하일나이트는 뭐니뭐니해도 빼놓을수 없는 캄보디아 수상가옥견학이다. 버스를 타고 한참을 달려서 도착한곳이 호수가 배타는곳인데 호수가 바다처럼 넓어서 끝도같도 보이지않는다고한다. 우리팀8명이서 탈수있는 적당한배가 배치되고 그배를 타고서한참을 달리다보면 여기서부터 수상가옥들이 나온다.배도 아무거나 탈수 있는것이 아니라 버스처럼 배차하듯이 차례가 있다고한다. 끝없이 펼쳐지는 드넓은 호수가에 허름한 가옥들은 지구상에서 아마도 이곳이 유일하지 않나 생각되는데 태국보다는 캄보디인들의 살아가는 모습에서 마음에 평화를 느낄수가 있고 얼굴표정에서 나타나는 행복감 평온함같은것이 엿보인다. 어떻게 이런 삶을 계속하면서 살고있을까?하는생각이 우리를 돼 돌아보게 된다.수상가옥 그자체가 배일수도있고 물위에 떠있는 집이다보니 그곳에서 모든걸 다해결해야한다. 밥해먹고 그물로 식사하고 목욕하고 대소변해결하고 다시그물을먹으면서 연속되는 삶이다.그믈로 잡은 고기를 터는장면 한쪽에서는 낮잠을 자는장면 식기를씻어 걸어놓은 집에는 식기에서도 깨끗한 광채가 놨다. 그리고 위험한것은 관광객을 싫은배가 오면 빠른속도로 소형배가 접근해서 원딸러 원딸러를 연발해서 구걸하는사람이 있는가하면 과일종류를 싫고 파는사람도 접근하여 사달라고 애원을한다. 이것이 이들의 현실이다.

 

 수상가옥중에는 부자집에속한다. 대형건물이다.~~~상

  평양관에서의 공연장면이다.~~~~상~~~하

 

  아가씨들의 율동이 너무도 시원스러워 많은박수를 받았다.~~~~상~~~하

 

 

  악기를 다루는 솜씨도 대단했다.~~~상

  부채춤을 추는장면이다.~~~상

  혼자서 독창을하고있다.~~~상

  여럿이 출연하여 춤을추면서 의상을 바꿔 입는장면을 연출하게된다.~~~상~~~하

 

  옷색깔을 달리해서 금방 바꿔입는 연기르 펼치고있다.~~~상~~~하

 

 

  반갑습니다의 노래를끝으로 아쉬움을 뒤로한채 공연을 마무리한다.~~~상~~~하

 

  북한 아가씨들과의 기념찰영 이 한컷의 사진이 통일된뒤에 귀중한 보물이 될것이다.~~~상~~~하

 

 

 

 마지막 아가씨들과 캄보디아 가이드 김수산 차장님~~~~상

  수확한 벼를 길가에서 말리는 장면도 우리와 비슷하다. 그래서 지구촌은 하나다라는 말이 맞다.~~상

  트럭을 타고가는데 이사람들은 이것이 시내버스라고한다.~~~~상

  드넓은 들판이 보인다.~~~상

  수상가옥을 보기위해서 배가있는곳으로 가고있다.~~~상

  배를 배치하는사람과 그의 부인이다. 이사람 권한이 막강하단다.~~~~상~~~하

 

  저기보이는 집들은 고급에속한다.~~~상

 배를타고가는데 일보는꼬마여석이 친구의 등에 안마를써비스하고있어서 팁으로 1불을 주니 기뻐한다.~~~상

  맨앞쪽 어른쪽에 보이는사람이 선장이다.~~~상~~~하

 

 가는배위에서 포즈를잡아봤다.~~~상

 보이는것들이 수상가옥이다.~~~~상

 이집에는 자전거도 보이고 부억에서 밥을하는지 연기가 난다.~~~~~상

  부억에 걸어놓은 식기들이 깨끗하게보인다.~~~상

  아이들도 보인다. 이아이들이 지나가면 손을 흔들줄안다.~~~~상

  소형배에서는 아버지가 애들한테 뭐라고 애기하고 애들은 지켜보고있다.~~~상

  한가족이다.~~~상

 수상가옥이 양쪽으로 쭉 펼쳐진다.~~~~상

 

 

 

 

 

 

  여기서는 그물에다는 그물추를 나무로깍아서 만들고있는 일종의 목공예라고할 수있다.

 

 이집은 상당히 큰규모이다.~~~상

 앞에보이는곳에서는 그물에서 고기를 따고있는장면이다.~~~~상

 

 

  그물에서 잡아온 고기를 따내고있는장면이다.~~~~상

 수상가옥중에 별도로있는 독립가옥이다.~~~~상

 이렇게 살아가는 현실이 사람사는것인지 참으로 안타까운일이다.~~~상

 

 아이가 앉아서 우리가 지나갈때 손을흔들어주고있었다.~~~~상

 

 

 이사람이 우리를 지켜보면서 무슨생각했을까?아마도 부러운 시선이었을것이다.~~~상

 이좁은곳을 통과하면 드넓은 세계가 펼쳐진다. 끝도같도없는 대 호수가펼쳐진다.~~~상

 이드넓은 호수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활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어 보인다.~~~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