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여행 베트남,캄보디아 4박6일 시리즈 제3편

베트남은 전쟁을 치른나라 중에서도 빨리 경제성장을 이뤄 매년 성장해 가고 있다고하는데 도시를 벗어나니 우리나라와는 30년격차가 있는듯하다. 우리나라 7.80년대와 비슷하며 자연이 풍부하여 개발이 이뤄진다면 급 성장할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런데 도심밖으로 가면서 보니 아까운 돌산들을 마구 파헤쳐서 안타까웠다. 보기좋은 산들이 절반씩 잘려나가고 흉물스럽게 보여서 환경을 잘 보존 해가면서 개발 해 갔으면 하는 생각이다. 베트남에서는 전기를 생산하여 캄보디아에 수출하고있다고한다 지하자원은 말도없이 풍부한 나라라고 한다. 하롱베이를 찾는 관광객이 매년 증가하고있으며 세계문ㅁ화유산으로 등록 되어있으므로 관광 수입으로도 많은 경제에 도움이 되리라고 본다. 한국에서는 도로를 건설해주고 앞으로 건설현장에 많은 수주를 따낼것으로 예측하면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유지한다고하는 국가간 관계때문에 한국관광객 수가 전체의 80%를 차지한다고 한다. 한국인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있는 실정이라고한다. 다음에서 계속~~~~

 

              아침식사를 일찍마치고 하롱베이로 출발하기에 앞서 주변경관을 둘러봤다.~~~~상~~~하

               연못가에서 기념찰영을 해봤다.~~~~상~~~~하

 

               나무에서도 꽃이피어 있는데 무슨나무인지 알수가 없었다.~~~~~상

               버스안에서 강종수 가이드님이 설명을 하기 시작한다. 키가 워낙커서 한국사람 같지않아 보인다.~~~~상

               배에 승선하여 먹을 과일을 흥정하는데 이곳과일들은 싱싱하고 맛도 좋아서 당도가 높은편이다.~~~~상

               과일들이 싱싱하고 좋아서 한국호텔 뷔페식에서 나온 맛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달고 맛있었다.~~~상~~~하

 

               이동하는 버스안에서의 우리팀 모습들이 왠지 기분좋아 보인다.~~~~상

              하롱베이에 도착하여 선착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상~~~~하

 

               전세낸 배안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상

               우선 이곳에서 제공한 차를 한잔씩 마시고있다.~~~~~상

               바다에는 관광객들을 태운 수많은 배들이 떠있다.~~~~~상

              과일가계에서 사온 과일 들로 허기를 채우고있다. 각기다른 과일마다 독특한 맛으로 우리의 입맛을 사로잡는다.~~~~상

               큰배에도 우리팀 8명과 인솔가이드 뿐이라서 너무도 분위기가 좋다.~~~~상

               과일을 먹으면서 밖을 바라보니 신선이 따로 없다. 이러때 시한수 절로 나올법 한데....~~~~상

 

               배안에서도 벌어먹고사는 직업이 있다.사진을 찍어서 바로 현상해서 저녁시간에 식당으로 갔다주고 한장에 1불씩 받는다.앞에있 는 사람이 현지 사진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