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광박 봄정기답사 4.29.목. 전북권

국립광주박물관 자원봉사자회에서는 2010년도 봄 정기답사를 전북권으로 정하고 4월29일 아침08시30분에 광박주차장을 출발하여 고창선운사에 09시30분에도착하였다. 첫코스로 선운사 경내와 부도밭 을 지나 도솔암을 다녀오는시간이 약4시간이 소요됬다. 점심시간이 훨신 지나서 곰소에있는 곰소쉼터 식당에서 젖갈정식으로 맛있게 점심식사를 마치고 정읍 동학혁명 전시관으로 이동하여 전시관을 관람하고 전봉준 고택을 들려서 다시 고창으로 내려와서 고창판소리 박물관을 관람하면서 이곳해설사이신 조복환 선생님의 해설을 들으면서 많은것을 가슴으로 느끼면서 전문가다운 명해설을 하시는것을 몸소 체득하였다 달변이면서도 맺힘이 없이 맛갈나게 해설을 하시는 선생님이 부러웠다. 이어서 신재호 고택을 둘러보고 시간이 없어 고창읍성은 뒤로 미루고 광주를 향하여 출발하였다. 돌아오는길에 창평에 들러 창평국밥으로 저녁식사까지 해결할 수 있었으니 얼마나 홀가분한지 모두가 같은 기분일 것이다. 오늘 참석인원은 기존 자원봉사자 선생님25분과 외부인사2분 그리고 박물관 김정현선생님 기사님포함 29분이 함께하였다. 오늘 답사는 정말로 화기애애한 분위에서 하루를 즐기면서 부족했던 지식을 충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리라고 본다. 오늘 답사를 위해 사전준비와 인솔책임을 맡으신 김용현회장님 그리고 총무님 각조장님들 설명을 위해 수고하여주신 김정현 선생님 마음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윤길 전임 회장님 모두수고 하셨습니다. 참석하여주신 자원봉사자 선생님 그리고 특별 외부인사로 참석하여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찰영.편집 최 종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