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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기 광주민속박물관대학 문화유적답사 10.4.11.일

왕토끼 (秋岩) 2010. 4. 11. 17:06

빛과 예술의 고장 광주(光州) 제15기 시립 민속박물관대학에서는 교육의 연장으로 문화유적답사를 하였다. 답사코스로는 : 옥과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상록분관- 롯데화랑- 중식(춘하추동 보리밥집)- 오지호 작업실- 우제길 미술관(우제길 작업실)- 연진회 미술원- 춘설헌(춘설차밭)- 의재미술관- 무등현대미술관 코스로 하루일정을 소화하는 답사였다. 오늘답사는 아침부터 날씨는 구름이끼여 조금흐린 날씨이지만 땡볕이 나는날 보다는 훨신 낳은것 같았다. 광주를 출발하여 고속도로에진입 잠시 옥과에 다달아서 미술관으로 향하는 길목에는 온갖 꽃들이 만개하여 우리를 반겨주는것 같아서 봄의정취를 한껏느낄수 가 있었다. 미술관에 도착하여 반갑게 맞아주시는 학예사님의 친절한 안내와 설명으로 분위기가 고조되었으며 설명하는동안 미술관장님이 도착하여 인사와함께 유물설명을 자세하게 해주셔서 많은 공부가 되었다고 본다.옥과미술관을 출발하여 시립미술관 상록분관에 도착 신세대젊은작가들의 꽃을 소재로한 작품을 관람하고 롯데화랑으로 이동 김주연 개인전에서 식물을 주제로한 친환경 오이제배를 통하여 작가의 의도를 표출하고자하는 노력들이 엿보였다.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점심식사시간인것같다. 60년대 굶주렸던 보리밥을 풍요로운 오늘의 별미로 먹을 수 있게되어 모처럼 먹어보는 보리밥이 추억을 되살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식사를 마치고 증심사 쪽으로 향하여 우제길 미술관 의재 미술관 춘설헌 무등현대미술관을 끝으로 오늘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오늘 행사진행을 위해 수고하여 주신 민속박물관 관계자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를 드린다. 찰영.편집 최 종 환

  도청앞 광장에서 바라본 금남로거리 ~~~~상

  옥과미술관 전경~~~상

  전시실에서 설명하는 학에사님 ~~~~상

 

 

 

  미술관장님께서 조금늦게 도착하여 인사와 설명을 하고 계신다.~~~~상

 

 

 

 

  시립미술관 상록분관에서의 작품설명을 하고 계시는 학예사님~~~상

  동백꽃의 선비정신을 표출 해내는 작품이라고 한다.~~~~~상

  농촌 들녁의 순수 흔하디흔한 호박꽃을 통해서 희노 애락을 펴출해 내고있다고 한다.~~~~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