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박 뮤랜드 봄정기 답사일이다. 저녁부터 내리기시작한 비는 계속해서 아침까지 내리고 있는데 받아논 일정이라서 모두가 나오셨다. 관광버스 차량이 대기하고있으며 하나둘씩 모이기시작하여 제 시간에 거의다 오셨는데 몇몇분이 늦는바람에 08시10분에 박물관주차장을 출발하여 2시간을 달려 광양 다압 매실농원에 도착하였다. 오늘따라 출고한지 2일밖에안된 새 버스라서 깨끗하고 기분은좋았다. 빗속을 뚫고 강행군으로 매실농장에서1시간 연곡사로 이동하여1시간30분을 보내고 늦은시간에 화엄사입구 가락원식당에서 점심을 맛있게 들었다. 시장이 반찬이란말이 틀림없는것 같다. 모두가시장한 탓에 그렇게 맛있게 드실수가 없었다. 연곡사에서 선암사로 이동 선암사에서도 1시간이 훌쩍 넘기도록 시간을 보내다 보니 금둔사는 들리지 못하고 별량면소재 동화사를 들려 해와 동무하고 출발 광박 주차장에 저녁8시20분에 무사히도착하여 해산 각자 가족이 기다리는 집으로 향했다. 우중에도 빠짐없이 약속을 지키신 뮤랜드 선생님 여러분 너무도 감사드리며 빗속을 강행군하며 종일 설명하시느라 애쓰신 담당 김정현선생님 수고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갓 출고한 새차를 아끼시면서 조심 안전운전 운행에 만전을 기해주신 뉴남광 관광버스 기사님께도 우리모두 감사를 드립니다. 찰영.편집 최 종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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