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기념재단 소식 587

'5·18의 뿌리' 찾아 나선 오월길 탐방(재단홈피에서 옮겨온 글)2013.2.28

'5·18의 뿌리' 찾아 나선 오월길 탐방 ▲ 윤상원 생가. 생전에 그가 남긴 글귀가 새겨진 벽 앞에 선 윤상원의 아버지 윤석동 씨.  꽃잎 같은 비가 내렸다. 여린 빗물 속에 떠오르는 얼굴이 몇 있었다. 시간을 거슬러 그들을 만나러 가는 길, 가슴이 먹먹했다. 26일 30여 명의 오월길 탐방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