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를 아끼고 사랑하는 공간

어제밤 비가오더니 오늘은 날씨가 쌀쌀하다 못해 춥습니다. 매년 수능때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한파에 수험생들이 걱정되네요! 5.18기념재단 영상실에서는 6개월간 받아온 오월문화예술 감정수업 최종 발표회 날입니다. 그동안 학습한 내용을 가지고 각자 느낌을 글로서 표현하여 자..

그동안 6개월여의 기간동안 매주 수요일 2시면 어김없이 시작되는 강의가 오늘로서 마지막 종강을 한다고 하니 왠지 서운하고 허전하면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34년 전의 5.18 광주민중항쟁을 중심으로 한 10일간 광주시민의 절대공동체 감정에 대하여 詩 또는 사람이야기 슬픔, 참담, 분..

2014년 10월 22일 수요일 오후 2시 5.18기념문화센터 영상실에서는 오월문화예술감정수업이 열렸다. 5월부터시작하여 장장 6개월여에 걸쳐서 매주 수요일에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예술감정수업은 암울했던 시대의 아픔을 치유하고 잊혀져 간 역사를 기억하고 다시는 돼 풀이하지 않도록 하..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트라우마센터가 주관한 2014 치유의 인문학 강연이 많은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있었다. 오늘의 주제 "용기있는 소수와 정직한 다수"가 만드는 행복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한국사회에서 과연 정의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

따스한 가을 날씨에 들녁엔 황금 물결을 이루고 단풍잎이 하나둘 씩 물들어가는 이 시기에 멀리 목포 청호중학교 6학급 225명이 문지윤 인솔교사님과 함께 국립 5.18묘지를 참배하고 영화관람 40분 그리고 오월지기해설사 선생님들의 안내로 묘지를 찾아 1980년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되신 ..

5.18기념재단 감정수업팀과 오월지기 문화답사 3편입니다.

문화답사 제2편입니다.

오곡이 무르익어가는 황금들녁 풍요로운 가을 날씨마져 청명한 10월 14일 5.18기념재단 작가회의 감정수업팀과 오월지기해설사 선생님들 총 27명이 함께 문화답사를 떠났다. 답사지는 전라북도 익산 왕궁리 유적지와 미륵사지를 관람하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익산시 영등동에 있는 맛..

2014년 9월 19일 금요일 오전 09시 30분 부터 12시까지 광주서석중학교 3학년 2개반 80명의 학생이 이효선 인솔교사와 함께 5.18자유공원을 찾아 영상을 관람한 후 1개반씩 나눠 주먹밥 체험을 하면서 5.18사적지안내해설사 선생님 들과 함께 5.18민주화운동에대한 공주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5.18기념재단창립 20주년기념행사가 기념문화관 대동홀에서 오월단체 유가족과 내외 귀빈많은분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식 순 17:00 사회 : 나희덕 교수/시인(조선대) + : 내외빈 입장, 개막공연 + : 국민의례 + : 내빈소개 + : 기념사 _ 오재일5.18기념재단 이사장 + : 축사 _ 윤장현 광주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