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의 계절 저물어가는 가을이 아쉬워 15일 일요일 오후 국립공원 백암산 백양사를 찾았습니다.
백양사 입구에서부터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버스와 승용차들로 혼잡을이뤄 주차장까지 가는데만 40여분이
걸렸으며 주차장에는 차 댈곳이 없을 정도로 붐볐고 사람들로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의 막바지 가을
정취를 구경하기위해서 온 관광객들은 날씨마져 따뜻해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이곳 저곳 관광을 즐기는
모습들이었습니다. 도로변 가는 곳 마다 빨갛게 익어가는 감나무의 감이 주렁주렁 매달려 보는이로 하여금 풍요를 느낄 수 있었으며 상점마다 감을 파는 곳으로 감의 고장이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발길 닿는 곳 마다 우리의 삶이 얼마나 풍요로워 졌는지 감지할 수가 있었으며 저마다 고급승용차 들로 생활의 여유와 문화를 향유할 줄 아는 시민의식이 높아졌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사진으로나마 가을정취를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촬영편집 최종환(국립광주박물관 해설사, 빛고을누리단 제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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