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장가계.원가계4박5일여행기

中國 張家界.元家界4박5일 여행기 시리즈 1편

왕토끼 (秋岩) 2015. 3. 16. 17:35

平生 두고 두고 잊지못할 중국 장가계. 원가계 4박 5일 힘든 여행기를 시리즈로 편집해서 옮겨볼가 합니다. 꼭 한번 가봐야겠다고 계획했던 장가계 여행을 3월11일부터 15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예약을 해 놓고 기다렸는데 드디어 출발 하게 됐습니다. 광주에서 3월 11일(수) 새벽01시 10분 심야우등고속 버스를타고 인천공항에 도착 06시 미팅장소인 A 카운터 17번 18번 홈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함께 동행할 팀들이 모이기 시작 통성명을 나누고  나니 한 가족이 된 느낌 이었습니다.

 

대전과 오산에서 오신 부부동반 다섯팀과 서울여성친구팀 네분과 우리내외 모두 16명이 한팀이 되여 노랑풍선 수속담당자로부터 티켓을 받고 09시 10분 탑승 수속과 함께 대한항공 KE 881편에 몸을 실었습니다. 16명이 함께하는 자리라서 좌석배치가 같이 이뤄지고 비행기는 09시 40분에 인천국제공항을 이륙 구름위를 날으는 장도에 올랐습니다. 날씨마져 우리를 반겨줘 쾌청하고 따뜻하여 너무 좋았습니다.

 

비행기 운항 항로를 보니 인천공항에서 이륙 서해안 군산을 경유  광주상공을지나 제주도를 거쳐 상하이 상공을 지나 武漢공항(표기상으로는 우한(WOOHAN)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시간으로 12시 40분에 도착 3시간 만에 중국땅에 발을 디뎠습니다. 입국수속을 마치고 게이트로 나오는데 가이드가 노랑풍선 티켓을 들고 기다리고 있었으며 핸섬하고 마음씨 착한 사람으로 보였습니다. 그런데 우리와 함께 이동할 차가

25인승 미니버스인데 마음에 들지 않아 한편으로는 실망할번 했습니다.

 

그런데 겪고보니 기사님은 말이 없어 무뚝뚝해 보였지만 운전실력은 베스트 드라이버 였으며 가이드역시 순수함에 마음씨가 착해서 4박 5일 내내 우리를 즐겁게 해줬습니다. 차를타고 이동한 시간이 길어 너무 힘들었지만 이번에 안갔으면 죽을때 까지 후회할번 했던 천하절경 무릉도원을 경험하고도 황금을 주고도 살수없는 16명의 팀 한분 한분 정이 깊은 우정의 인적자원을 얻은 느낌이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오늘 애기는 여기서 마치고 계속해서 시리즈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촬영편집 최종환(국립광주박물관해설사, 광주시 블로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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