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미얀마 4박 5일

2014 미얀마(버마)여행 4박 5일(시리즈 제20편)

왕토끼 (秋岩) 2014. 7. 6. 17:13

미얀마여행 시리즈 제20편입니다.~~~

20편에서는 점심식사 후 선택 옵션으로 우리일행 11명 중 5명만 참여하여 양곤시내에서 대형여객선 2층짜리 배를 타고 강건너 달라돌가는 섬을 인력거를 타고 마을 일주를 하는 코스인데 나머지 6명은 기다리고 주변 구경을 하기로하고 출발하여서 배표를 사는 대합실에 도착하니 대합실에는 3.4백명의 사람들이 있었으며 강건너서 배가 도착할 무렵 개표를 하고 대합실을 나선다. 여기 사람들은 배를 타는 것이 일상화 되어 아무 불편이 없는 것 처럼 느껴 졌다. 달라도라는 섬은 글자 그대로 달라도 너무다른 아주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었다. 주거환경이 눈으로는 차마 볼수 없을 정도의 열악한 편이었다.

 

 

    점심식사 한국음식처럼하는 곳에서 맛있게 식사를 하였다.~~~~상

   배를 타기위해 기다리는 대합실~~~~상

   대형2층짜리여객선이 강을 왔다 갔다 왕복운행하는데 선비는 얼마인지 모른다.~~~상

 

   승선장에서 파는 파란과일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상

    승선하여 객실로 들어가니 객실내외는 물건을 파는 장삿군들이 많아 보였다.~~~~상~~~하

 

    선실에서 승복을 입은 동자승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1달러를 보시하였다.~~~상

    강폭이 한강보다 더 넓어 보였으며 우기라서 그런지 물이 황토물이고 큰배들도 많이 보였다.~~상

   배에서 하선하는 장면~~~~상

   다리공사를 하고 있는데 우리한국에서 다리를 놔준다고 하는 가이드의 말에 좋은 감정을 느꼈다.~`상

   여객선을 못타는 사람들은 이곳에서 별도의 소형선박을 타기위해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상

 

  다시 돌아오기 위해 승선장으로 가는 길~~~~상

 

    여기에도 사람사는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그런 광경이다.~~~~상

    생존경쟁은 이곳에도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