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토리텔링 현장학습 및 양림역사유적지 해설

2011년 10월 26일 수요일이다. 오늘은 사진스토리텔링 현장학습 및 양림동 근대역사문화 유적을 찾아 해설을 들으면서 사진 찰영도 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동네 한바퀴를 돌다보니 시간이 지났다. 오후 1시30분까지 양지복지관에 집결하기로 하였는데 30분이 지나도 6명밖에 오시지 않아서 조촐하니 가족분위기에서 시작하기로 하였다.팀원은 모두8명이었다. 먼저 들른곳이 광주시문화재 제1호인 이장우가옥에 들렸는데 이장우가옥은 지금한참 보수공사가 진행중이라서 건물내부에는 들어갈 수 없고 뒷편 정원으로만 탐방을 하고 아쉽지만 이동하였다. 두번째로는 정엄 정려비에 대해서 설명을 끝내고 최승효 고택으로 이동 거기도 내부에는 진입을 하지못하고 밖에서만 관찰 할 수 있었다. 다시 이동하여 양파정에서 양지바른 벤치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면서 최은자선생님께서 준비해오신 따끈한 대추차를 드시면서 휴식을 취했다. 공기좋고 운치있는 곳에서 차한잔씩 하는데 너무 기분좋았다. 그리고 사직공원을 거닐면서 사직단과 사직단에 대한 유래 많은것을 이해할 수 있었다. 끝으로 충현원으로 이동하여 1950년 전쟁고아들을 모아 돌보았던 보육시설을 둘러보면서 과거를 회상해보는 시간 여유를 가질 수 있었다. 오늘 쌀쌀한 날씨에도 참여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찰영 편집 최 종 환

 

 이장우가옥 보수공사가 한창인 대문간 장면~~~~상~~~~하

 

   이장우가옥 뒷뜰에는 지금 녹차나무에 예쁜 녹차 꽃이 한창이다.~~~~~상~~~~~하

 

 

 

 

   은행나무에도 단풍이 들어 노랗다 ~~~~상

   이장우가옥 본체건물에도 보수공사를 위해 지붕덮게를 씌어 놓았다.~~~~상

   최승효 고택 골목에 가정집 감나무에 보기좋은 대봉시 감이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상~~~~하

 

 

 

 

   양파정 올라가는 계단~~~~~상~~~~~하

 

 

 

    양파정 양지바른 벤치에 앉아 따끈한 대추차 한잔씩을 들고 있다.~~~~상~~~~~~하

 

 

 

    양파정 뒷편에 있는 경찰 충혼탑~~~~상

 

   사직동에 위치한 광주문화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