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우리 동네 사진 스토리텔링 교실

스토리텔링 글쓰기연습과 야외실습(방림동일원)

왕토끼 (秋岩) 2011. 10. 12. 20:40

2011년 10월 12일 수요일이다. 오늘은 김복순 강사님의 스토리텔링 글쓰기 연습 시간으로 각자가 생각나는데로 '의미" 를 생각하는 주제를 설정하고 글을쓰게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 참석하신 선생님들은 모두가 문학을 전공한사람 못지않게 글 솜씨들이 대단하였다. 짧은시간에 글을 쓴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데도 상상력을 총 동원하여 수준높은 글쓰기작업을 하셔서 놀랐다. 저마다 문학적인 소양을 갖추고 계서서 한층 수준높은 발표 시간 이었던 것 같다.

야외실습에서는  방림동쪽으로 발길을 옮겨서 광주천변을 거닐어도 보고  천변경관을 카메라에 담아내는 현장 실습이었다. 그리고 방림1동에 위치한 행복발전소에 들려 주변 경관을 둘러보고 방림1동 주민자치 위원회 계장님의 안내로 방안에서 사업설명을 듣고 오늘 야외 실습 행사를 모두 마쳤다.  찰영 편집 최종환

 

  자기가 주제를 정하고  글을 써서 발표하고 있는 과정~~~상~~~~~하

  종이컵에 대한  공허한 생각을 글로표현 해내는 아름다운 모습 ~~~~상~~~~하

 

  발표하는 사람을 모두 지켜보고 있다.~~~~상

 

 

 

 

 

 

 

 

  스토리텔링 사업단 정의행 팀장님께서 방림동에대한 지명 유래에 대해서 애기해 주시고 계시다.~~~`상

  구철로길 가로수에는  한쪽은 단풍이 들고 다른 한쪽은 잎이 파랗게 있어서 보기가 좋았다.~~~상

   소나무에도 노랗게 단풍이 들어간다.~~~~상

   빨갛게 익은 나무열매는 겨울이면 새들의 먹이가 될것이다.~~~~상

  가믐에도 유유히 흐르는 물은 아래로 아래로 흐르면서  정화 되어 갈것이다.~~~상~~~~~하

 

 

  물위에 고개를 내민 노랑 꽃잎도 자기의 본분을 지키기 위해서 예쁜 꽃말을 내밀고 있다.~~~~상

  광주천 변에도 억새풀이 무성하다.~~~~상

 

 

 

  방림동 휴먼시아 아파트 담벽에는 광주의 큰 인물이신 오방 최흥종 선생님의 기록을 새겨놨다. 이곳이 오방로다.~~~상

  최흥종 선생님의 이야기를 정의행 팀장님께서 구수한 입담으로 설명해 주고 계시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