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토리텔링 이론강의 및 현장학습 양림동 둘레길 10.05.

2011년 10월 5일 수요일이다. 오늘은 양지복지관에서 사진스토리텔링 강좌가 있는 날이다. 점심을 먹고 양지복지관 강의실에 도착하여 보니 아직 아무도 안 나오시고 내가 일등이었다. 잠시 책을 보고 있노라니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하고 김복순 강사님이 도착하였다. 오늘강의는 스토리텔링이란? 주제의 개념, 중요성, 사진과 스토리텔링의 관계에 대해서 이론강의와 자스민 광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숙제를 주셨다. 1시간 이론강의를 마치고 야외 찰영 실습을 통해서 양림동의 근대역사 문화에대해서 해설을 해주시는 선생님이 계셔서 설명을 듣고 조금은 알고 있는 상식도 그분을 통해서 재 복습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많은것을 알고 계셔서 도움이 됐던것 같다. 양지복지관 옆 기장양림교회의 역사 , 통합 양림교회, 오웬기념각, 정율성거리 생가를 중심으로 현장을 다니면서 사진도 찰영해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일거 양득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오늘 함께하여 주신 수강생 여러분과 스토리텔링이란 이론강의를 해주신 김복순 강사님 그리고 현장학습에 우리와함께 동행하면서 설명해주신 선생님 최은자선생님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  찰영 편집 최종환

 

   정율성거리에서 광주가낳은 중국의 3대 음악가로 추앙받고 있는 정율성 선생님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계시다.~~~~상

    양지복지관 앞에서 광주근대역사문화의 고장 양림동을 어떻게 볼것인가 에 대해서 설묭하고 계시다.~~~~상~~~~하

 

   기독교 100년역사의  기장교회에 대해서 설명하고 계시다.~~~~상

   기장교회 건물~~~~상

   고풍스러운 기와집 지붕위에는 가을의 풍성함을 보여주는 여러개의 호박이 따스한 햇볓을 받아 익어가고 있다.~~~~~~상

   어비슨 기념관에서 어비슨에대해서 설명하고 계시다.~~~~상

   어비슨 동상이 멋스러워 보인다.~~~상

   동상 앞으로 올라가고 있는 수강생 여러분~~~~상

   최은자 선생님께 한컷 부탁드렸더니 삐딱하게 구도를 잡이 왠지 불안해 보인다.~~~~상

 

  오웬기념각에서 ~~~~상

  오웬기념각은 1914년에 지어진 건물로서 조형미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역사적 가치가 아주높은 네델란드식 건축양식이라고 한다.~~상

 

   오웬기념각 내부~~~~~상

   밖에서 바라본 기념각 전경~~~상

   100년의 역사를 간직해온 통합 양림교회~~~~상

   모과열매에도 충의 습격을 피하지못해 몸을 맞겨버리고 공생하고 있다.~~~~상

   정율성거리에서 설명하고 계시다.~~~~~상

 

  자연마을의 유일한 할머니들의 쉼터 이곳 평상에 앉아 자식자랑 며느리 흉 서로의 정보를 교환하고 있는 곳이다.~~~상

   정율성 생가 앞에서~~~~상

   명 작품을 남기기위해 구도를 잡고 계시다.~~~~상

 

   정율성생가 앞마당에는  오래됐음직한 석류나무가 열매를 주렁주렁 매달려 풍요를 말해준다 .옛부터 석류는 다산의 상징이다.~~~~상

   조금 지나면 몸집을 키워  배가 불룩 터지면서 시큼한 향에 입에서는 침이 흐르게 될것이다.~~~~상

   임신 8개월의 만삭이지만 아직도 더 기다려야 알갱이가 바깥바람을 쒤 거라고 믿고 있기에 느긋한가보다.~~~상

장울성 생가 마당 앞에서 설명해 주고 계시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