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쇄 박물관
1992년 3월 17일 문을 열었다.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본 <불조직지심체요절(佛祖直指心體要節>이 발견된 옛 흥덕사 터의 흥덕사지관리사무소로 출발하였다. 1993년 7월 2일 현재의 명칭으로 바뀌고, 1994년 8월 1일 운영권이 충청북도에서 청주시로 이관되었으며, 200년 6월 증축공사를 거쳐 다시 문을 열엇다. 부지4만 990m2, 연건평 4.868m2 규모에 건물은 지하 1층 , 지상3층이며 전시실 면적은 1.610m2 이다. 신라 및 고려, 조선시대의 목판본. 금속활자본. 목활자본. 등의 고서와 흥덕사지 출토유물, 인쇄기구 등 650여점이 보존. 전시되어 잇다. 전시 외에 청주국제인쇄출판박람회 개최, 흥덕사지 관리 및 보존, 고인쇄문화 및 활자연구, 박물관 기관지 발간, 고인쇄 관련자료 발간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2001년 9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현존하는 세게 최고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 을 인쇄한 흥덕사지 자리에 건립된 고인쇄박물관은 고서, 인쇄기구, 흥덕사지 출토유물, 등 2.600여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목판인쇄에서 금속활자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인쇄발달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앞으로도 서개할 것이 많은데도 이정도에서 마치고 봐주신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최 종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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