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01 12(수) 이 문이 열려야 북악성곽길 탐방이 가능하다 아래 우동집에서 카레우동을 먹고 이 집에서 커피한잔 해도 시간이 남아 미리 가서 어제 본 창의문을 더 보기로 한다 성밖에서 들어가본다 한쌍의 연잎모양조각의 누혈장식 닭을 닮은 봉황한쌍 발길에 닳아서 반들거리는 박석 정말입니다. 이런 계단이 정상까지 이어진다 뜻을 한번 새겨보세요~~ 여러곳의 휴게소에서는 촬영이 가능하다 뒤로 인왕산이다 비봉능선 인왕으로 이어지는 성곽 보현봉 문수봉이 더 높지만 이 방향에서는 보현봉이 최고로 보인다 정상의 바위 백악은 342 인왕 338 남산 262 낙산 125 총탄자국이 보인다 윗부분 성벽위로 팔각정과 능선 청운대에서 길은 성밖으로 잠시 빠져나간다 암문으로 다시 들어가면 장승이 지키고 있고 다시 비봉능선이 조망된다 촛대바위 전망대 쉼터 소나무 숲이 한참 이어진다 두껍게~~ 숙정문 삼청각방향에서 보는게 더 운치있다 제 각각의 돌 싸이즈가 흥미롭다 삼청각 이제 반납해야 할 탐방증 와룡공원으로 나가야 한다 올라가서 우측으로 다시 한번 더 돌아본다 성안으로 다시 들어가면 와룡공원이다 암문 성 끊김 길건너 다시 이어지는 성곽은 학교의 담으로 변한다 앞으로 나아가면서 보이는 성곽터 사진 길로 끊긴 성이 이어지면서 복원된 혜화문으로 들어간다 큰 길건너로 다음코스가 이어진다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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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나무그리고들꽃^L^ 원문보기▶ 글쓴이 : 바수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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