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도록 노래방기기는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바쁜사람은 밤에도 하나둘씩 빠져나가고 진짜 정예맴버만 남아서 꿈같은 하룻밤을 보내는데 추울줄 알았는데 보일러를 가동하여 방안거실 모두가 온기가 따뜻하여 모두 편한잠자리에 들 수 있었다. 본인은 집에서와 마찬가지로 새벽5시에 기상하여 이곳주변 산책을 나섰으며 혼자서 운동겸 돌아다니면서 풍광을 카메라에 담았다. 윗쪽으로 조금 올라가니 음식점들이 4곳이나 있고 규모도 상당히 큰곳으로 평상시에도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꽤 있는 모양이다.깊은 산골이라서 감나무 밤나무가 많은데 밤나무는 산속에 있어서 혜집고 들어갈 수도 없다. 더이상 올라서 산을 넘어가면 태조 이성계의 영정을 모셔놓은 위봉사라는 사찰이 자리하고있으며 조선시대 전란때 왕의 영정을 위봉사에 모셔놓고 성을쌓아서 군졸들이 지켰다고한다. 이런곳에서 의 1박은 참으로 의미있는 하룻밤이엇다. 아침식사를 간단히 마치고 점심은 그유명한 화산 번지농장 돌판 아구찜으로 하기로 하고 생질부의동창계원 부부동반팀과 우리가족팀이 같이 합류하여 그곳으로 이동한 도중에 대아수목원에 들려서 구경하고꼬불꼬불 대관령길 같은곳을 지나대아땜도 구경하고 산골짝으로 식당을 찾아가는데 왠 차량들이 그렇게도 많은지 깜짝 놀랐다.어떻게 소문이 놨는지 입소문으로 이곳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룰정도로 미리 예약을 하지 않고는 재시간에 식사를 할 수 없다고한다. 우리팀은 오후2시에 예약을 해 놓고 시간맞춰 갔는데도 식당안은 꽉차 있었다.이어서 10여분 자리잡고 기다리니 돌판아구찜이 나오는데 먹음직스럽게 우선 보였으며 맛을 보는 순간 아마도 이런맛은 처음인것 같다. 맛도 맛이지만 양도 많고 아귀 고기 육질이 쫄깃쫄깃 하면서 어떻게 맛있는지 땀을 뻘뻘 흘리면서 모두가 삼매경에 빠져버렸다. 가격은 돌판 아구찜 大 45.000원 小 35.000원 인데 네명이서 小 하나시켜서 먹으면 충분할것 같다. 이곳에서의 점심식사는 평생 잊을 수가 없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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