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질의 딸(가영)이 결혼하던날 제3편~~~

결혼식이 모두끝나고 축하모임 장소인 별장으로 가장가까운 일가친척들의 차가 속속 모여들기시작하여 이곳 별장 주차장에는 많은 차들로 차댈곳이 부족할 정도였다. 이곳에서의 재미있는 시간이 이뤄졌다. 저녁 식사시간을 준비하는동안 생질부의 고향동창 한분이 포항에서 출발하여 이곳으로 오고 잇다고 하는데 오늘따라 휴일이라서 전국 고속도로가 정체 되는 바람에 시간이 지체되고잇다. 모두가 이분들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이유가 싱싱한 횟감을 준비해가지고 온다는 소식에 저녁을 먹지않고 기다리고 있었다. 드디여 저녁8시30분이 돼서야 그분내외가 도착하여 많은 횟감을 떠와서 그것으로 맛있는 저녁식사를 즐기면서 술한잔씩을 같이하다보니 참으로 재미있는 축하행사가 이뤄졌다.이곳별장에 설치해 있는 노래방기기를 활용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그대로 한잔씩 얼큰하니 알코올 도수가 몸에 퍼지니 모두가 흥겨워 여흥을 즐기면서 밤12시까지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가 있어서 추억으로 기억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