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질의 딸(가영)이 결혼하던날 제2편~~~~

결혼식은 많은 하객들로 성대하게 치러졌으며 일가친척 모두와 생질부의 고향친구 계모임 부부동반 참석하여 결혼식 분위기가 한것 고조되었다. 친구분들은 전국에 흩어져 살고있었는데 이번기회에 부부동반으로 모두모여서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는것 같다. 본인 들 뿐만이 아니라 보는이로하여금 부러움을 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면서 예식이 끝나고 그냥 해여지는것이 아니라 생질 친구분 별장을 전세내어 그곳으로 향하였다. 익산에서도 상당한 거리에 있는 장수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소양휴게소로 진입하여 만나기로 약속 하였는데 사촌 여동생이 도착하지않아 연락해 봤더니 고속도로 진입을 잘 못해서 논산까지가서 다시 유턴해서 이곳으로 오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참을 기다렸다.한참만에야 여동생차가 도착하여 합류하고 목적지인 별장으로 향하였다.별장위치는 전북 완주군 소양면 위봉사 계곡 경치좋은곳에 위치하였다. 이곳에 도착하여 보니 미리와 있는 동창계모임 팀들의 얼굴이 보였다. 서로의 인사를 나누고 이곳에서의 일정이 시작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