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를 아끼고 사랑하는 공간

광주근대역사문화 해설사회 7월 정기월례회의와 겸해서 초청인사로 섭외해오신 전남대학교 최협교수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그동안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장님으로 활동해오시면서 어려운 난관을 극복해내신 수고로움에 경의를 표하면서 우리가 자세히 알지못했던 사항들을 낱낱히 자..

제89회 동구아카데미 강좌가 있는날이다. 강사로는 섬진강 시인으로 널리알려진 김용택시인의 강좌로 오후3시부터4시40분까지 열강이었다. 김용택시인은 1951년생으로 실재나이는 63세라고한다. 호적상 51년생으로 정년을3년이나 늦게한편이다. * 68년 순창농림고등학교 졸업 * 70년 청우초등학교 옥석분..

월간문화재사랑 전쟁의 기억 근대의 기록 2010-06-14 오전 09:01 전쟁의 상처 문화재로 기억되다 근대는 ‘문명’과 ‘야만’ 두 얼굴을 지니고 있다. 식민지를 경험한 한국인들은 한국 근대사를 ‘문명의 시대’로 기억하기 보다는 제국주의 침략을 받고 지배당한 ‘야만의 시대’로 기억한다. 한국근대..

월간문화재사랑 한 지질학자의 독도 사랑 2010-06-14 오전 09:01 지질학자의 독도 사랑 법 일반적으로 인간이 자연을 사랑할 때는 다양한 이유와 방법이 있다. 독도의 경우, 우리나라 사람들이 독도를 사랑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역사 및 국익과 관련된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영토로서의 독도..

까지 [손영문]" href="http://cha.korea.kr/gonews/branch.do?GONEWSSID=F82mMylGnwdvyvnlH1tmX29QlGnCyHbg7mFCz1DLrGShHY8nwl9y!61912979!1582375562&act=detailView&dataId=155573459&sectionId=co_sec_1&type=news&flComment=1&flReply=0">瑞山磨崖三尊佛에서 <歲寒圖>까지 [손영문] 2010-07-05 오후 05:07 -無爲自然을 추구한 拙樸의 美- 인간은 주변에 처해진 자연..

★기생 홍랑의 지독한 사랑★(2010.7.6.화) 조선 선조 때의 함경남도 홍원 출신의 이름난 예기(藝妓)이자 재색을 겸비한 여류시인이었던 홍랑(洪娘)은 기생으로서는 감히 꿈도 꾸지 못할 위치까지 올라갔던 인물이다. 조선시대 최고의 명문가라고 할 수 있는 해주 최씨의 문중 산에 그녀의 무덤과 비석이..

2010년7월2일 금요일 오후3시 동구청 6층 대강당에서는 왕종근 아나운서를 초청하여 幸福한 삶을 위한 진품명품 인생이라는 주제로 살아온 이야기에서부터 우리가 지켜야할 에티겥 부부간에도 꼭 지켜야할 말 해서는 안되는 말들을 주의깊게 생각하고 상대방에게 듣기좋은 칭찬을 아끼지 말라는 당부..

광주시립 민속박물관에서는 계승과 창작 오늘의 民 畵 를 주제로 기획전시를 갖고 2010년7월1일부터 11일간 전시할 예정이다. 민화는 우리 조상들의 삶과 가장 밀접했던 그림으로. 집안 곳곳과 의례공간을 소박한 꿈으로 장식하고 있었습니다. 그 속에 담긴 옛 사람들의 소망과 염원은 오늘날 우리의 바..